[날씨] 따스한 햇살 25도 웃돌아‥저녁엔 서늘

[뉴스외전]

아침 공기는 쌀쌀했는데요, 낮에는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면서 기온이 꽤 올랐습니다.

지금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은데요.

불어오는 바람결은 선선합니다.

해가 지고 나면 금세 다시 쌀쌀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동해안에선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조금 전 양양의 모습인데요, 쉴새 없이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로 인한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이 16도, 대구가 15도까지 떨어지겠는데요.

한낮에는 27도선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제주에서는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청주 16도, 대구 15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28도, 부산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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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39349_364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