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결단!' 바르셀로나, 마커스 래시포드 완전 영입 추진…"플릭 감독이 원한다. 가장 적합한 선택지"

(MHN 박찬기 기자) 바르셀로나가 결국 마커스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할 전망이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영입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여름 바르셀로나 수뇌부는 세 가지 주요 보강 목표를 설정했다. 스트라이커와 윙어, 그리고 중앙 공격 자원이다. 현재 상황에서 래시포드는 가장 적합한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결국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기로 결정한 모양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임대로 합류했다. 시즌 초반 좋은 득점 감각을 올리며 공격 포인트를 양산, 과거 좋았던 폼을 회복하는 모습이었고, 자연스레 바르셀로나도 래시포드의 완전 영입 계획을 구상했다.
하지만 중반 이후, 다시 폼이 하락했다. 출전 시간 자체가 줄어들었고, 그렇게 래시포드 영입 가능성은 대폭 줄어 들었다.
4월을 기점으로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하피냐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래시포드가 힘을 내며 득점포를 가동했고 서서히 초반 좋았던 폼을 되찾기 시작했다.

우선 개인 합의에는 문제가 없다. 래시포드는 이미 수 차례 맨체스터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며,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맨유와의 협상도 수월할 전망이다. 임대 계약 당시, 포함했던 3,000만 유로(약 525억원)에 완전 영입하는 옵션을 실행시키면 된다.
맨유 역시 래시포드를 다시 불러들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바르셀로나가 확실하게 결정만 내린다면 이적은 별다른 문제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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