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아기자기한 동화 속 풍경이, 밤엔 화려한 빛이 어우러지는 별빛동화마을.
무더위가 한창인 8월, 낮과 밤이 모두 특별한 별빛동화마을에서는 형형색색의 빛과 다양한 체험이 펼쳐집니다. 동화 속 주인공처럼 거닐며 마음에 남을 추억을 쌓아보세요.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각자의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이곳의 대표 매력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수만 개의 전구, 빛의 축제
별빛동화마을의 밤은 일몰과 함께 시작되는 '빛축제'로 더욱 빛이 납니다.
수만 개 LED 전구가 마을 전체를 환상적인 빛으로 물들이면, 보는 이 모두가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하게 되죠. 어둠이 내리면 빛 터널, 하트존, 러브존 등 곳곳이 포토존이 됩니다.
연인·가족·친구 할 것 없이 모두가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가 여름밤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포토 테마파크의 진수
마을 한편에는 신데렐라, 피터팬, 백설공주 등 유명 동화의 장면을 재현한 조형물이 가득해서 누구나 동화 속 세계에 들어온 듯한 기분에 젖게 됩니다.
방문객들은 각종 테마별 포토존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어린 시절의 동심을 소환하고 싶은 어른들과, 생생한 동화 체험을 원하는 아이들에게 모두 만족을 주는 공간이에요.
이색 체험거리와 놀이시설
별빛동화마을은 단순히 사진만 찍고 지나가는 곳이 아닙니다.
워터볼, 미니 바이킹, 썰매장, 오락실, 키즈 놀이동산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체험시설이 운영되어 방문 시기에 따라 색다른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빛축제 시기에는 짚라인이나 거울미로 등 직접 체험하며 잊지 못할 짜릿함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언제 찾아도 특별한 풍경
아침과 낮에는 프로방스 마을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기자기한 건물과 정원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꽃이 만발한 정원과 명화 포토존, 벤치에 앉으면 유명 화가의 그림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감성을 선사해요.
해가 지면 산타마을, 큐피트로드, 러브로드 등 야간 빛의 축제가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니까, 시간대별로 완전히 새로운 매력을 한 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