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꿀 2세대 풀체인지 디 올 뉴 셀토스 하이브리드를 선보였습니다.
트렌디 트림 기준 2,898만 원부터 시작하는 이번 신형 모델은 시스템 합산 출력 141마력, 복합 연비 19.5km/L를 갖추었으며, 전장 4,430mm의 차체 크기와 536L에 달하는 적재 공간을 확보해 엔트리 패밀리카 시장에 강력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디 올 뉴 셀토스는 기아의 엔트리 라인업 상향 평준화 전략을 상징하는 모델입니다.
대형 전기 SUV인 EV9의 디자인 요소를 적극 수용해 상위 차급과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입체적인 수직 패턴 그릴을 적용해 한층 웅장하고 독보적인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차체 크기를 전장 4,430mm, 휠베이스 2,690mm로 대폭 확장하여 준중형급 수준의 실내 거주성을 확보했습니다.
기존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60mm 늘어나 카시트를 설치하더라도 여유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536L의 트렁크 용량으로 패밀리카로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1.6L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은 공인 연비 19.5km/L, 도심 실제 주행 기준 최고 26km/L라는 우수한 연비 효율을 자랑합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화면 사이에 5.3인치 공조 제어 창을 더한 30인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최첨단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ccNC 플랫폼 기반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와 실내 V2L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음향 진동을 전달하는 바이브로 사운드 시트를 통해 몰입감 높은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전용 계층형 예측 제어(HPC)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데이터와 레이더를 연동해 높은 실주행 연비를 구현하는 데 기여합니다.
후륜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기본 적용하여 노면 충격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고 승차감을 향상시켰습니다.
다만 국내 친환경차 세제 혜택 조건(17.0km/L) 충족을 위해 e-AWD 옵션이 제외된 점은 일부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판매 가격은 트렌디 트림 2,898만 원부터 최상위 X-Line 트림 3,584만 원으로 책정되어 가솔린 모델 대비 가격 차이를 상쇄하는 데 약 3~4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풀옵션 구성 시 상위 체급인 스포티지와 가격대가 일부 중첩되지만, 뛰어난 연비와 풍부한 옵션을 선호하는 수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2030세대 구매 비율 30.5%, 여성 구매 비율 49%를 기록하며 높은 시장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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