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기업용 LLM '엘름'으로 AX 지원…AX 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파수 AI는 '2026년 AI 전환(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파수 AI는 기업용 AI 플랫폼 '엘름'을 지원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AX 원스톱 바우처 사업은 국내 기업들의 AX를 촉진하기 위해 AI와 클라우드, 데이터를 바우처 형태로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20개 과제에 총 260억원 규모로, 과제당 약 13억원을 지원한다.
AX 원스톱 바우처 사업 패키지에는 AI 개발(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그래픽처리장치(GPU)·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등), 데이터 구매 및 가공 분야가 포함된다. 파수 AI는 AI 개발 부문의 공급기관으로 선정돼, 구축형 AI '엘름'을 제공한다.
엘름은 보안 통제와 데이터 거버넌스를 유지하면서 조직 특성과 목적에 따른 도메인 특화 언어 모델(DSLM)로 AX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미 국내 공공기관 및 제조기업 등의 AX 추진에 활용되고 있다. 보고서 작성 및 내부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GS인증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수요 기업은 필요한 AI∙클라우드∙데이터 비용과 공급기업을 복수 선택해 NIPA 사업 관리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 접수 마감은 다음 달 7일로 평가를 거쳐 최종 과제 20개가 선정된다.
고동현 파수 상무는 "AX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에 새로 추진되는 AX 원스톱 바우처 사업은 AI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고 패키지 지원 체계로 AI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라며 "엘름을 통해 안전하고 현실적인 AX를 가능하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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