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부모님 아직도 매일 뱃일 나가고 계셔” 걱정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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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뱃일을 하는 부모님을 걱정했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형과 함께 부친의 뱃일을 도왔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일을 안 하시려면 배를 빨리 팔아버려야 하는데 매일 뱃일을 나가고 계신다"며 부친을 걱정했고 형과 함께 배에 올랐다.
박서진 형은 큰형과 셋째 형이 하늘나라로 가며 둘째 형이 장남이 됐고, 건어물 가게가 쉬는 날 뱃일을 돕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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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뱃일을 하는 부모님을 걱정했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형과 함께 부친의 뱃일을 도왔다.
박서진은 “부모님이 일을 안 하시려면 배를 빨리 팔아버려야 하는데 매일 뱃일을 나가고 계신다”며 부친을 걱정했고 형과 함께 배에 올랐다. 박서진 형은 큰형과 셋째 형이 하늘나라로 가며 둘째 형이 장남이 됐고, 건어물 가게가 쉬는 날 뱃일을 돕기로 한 것.
백지영은 “쉬는 날인데 뱃일을 나가는 거냐. 아들들이 왜 이렇게 효자냐”고 감탄했다. 박서진은 근처에서 공연이 있었다며 “아빠가 요즘 많이 힘들어 보여서 아빠를 도와줄 겸. 형이랑 이야기를 많이 안 해서 시간을 보내려고 나가게 됐다”고 했다.
이어 박서진은 “17살 때 배에서 내렸다. 13년 만이다. 아빠가 너의 꿈을 찾아 나가라고 했다”며 “형들 살아 있을 때는 형들끼리 나간 적이 있는데 저렇게 나간 건 처음”이라고 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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