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지, 13년 사귄 비연예인과 결혼 "재미나게 살 것"
2023년 남상지는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2010년 5월 14일 앳된 모습으로 만나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과 오는 5월 14일 결혼합니다"라고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남상지는 결혼 발표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훈훈한 비주얼의 예비 신랑과 함께한 남상지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꽃을 품에 안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남상지는 화관을 쓰고 포즈를 취하건, 레이스가 인상적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습니다.

비연예인과 결혼한다했는데 알고보니 유명배우와 결혼한 여배우
무려 1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는 남상지의 비연예인 남편은 알고보니 경기대 연기학과 동문이자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는 내공파 배우 송치훈이었습니다.

송치훈은 2013년 영화 ‘감시자들’로 데뷔해, ‘검사외전’, ‘오케이 마담’ 등 영화와 ‘눈이 부시게’, ‘로스쿨’, ‘나의 해방일지’ 등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2018년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을 수상,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연극 ‘쥐가 된 사나이’, ‘선을 넘는 자들’, ‘하얀 봄’ 등에서 내공을 쌓았고,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오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남상지는 2012년 영화 '최씨네 모녀'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귀향’, ‘덕혜옹주’, ‘백두산’ 등과 드라마 '별별 며느리',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했으며 KBS 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에서 데뷔 10년 만에 첫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경기대 연기학과 선후배, 13년의 인연
남상지(1989년생)와 송치훈(1984년생)은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선후배로 처음 만났습니다. 2010년 5월 14일, 남상지가 군 제대 후 복학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습니다.

송치훈은 선배로서 남상지를 도와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13년간 수차례 이별과 재회를 반복하며 서로의 삶과 연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남상지는 과감하게 먼저 사랑을 고백했고, 송치훈 역시 그 손을 잡았습니다.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을 초대한 소박한 결혼식을 대전에서 올리며, 13년 러브스토리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한편, 남상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여행 브이로그,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송치훈 역시 연극·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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