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갯바위 낚시하다 실종된 40대 남성, 시신으로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낚시하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남성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9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 해안 갯바위 인근 해상에서 40대 남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소방 구조대원이 사고지점 인근 수중 수색을 하다 수심 10m에서 A씨를 발견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5시 10분쯤 황우지 해안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낚시하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남성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2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9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 해안 갯바위 인근 해상에서 40대 남성 A씨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15시간여 만이다.
소방 구조대원이 사고지점 인근 수중 수색을 하다 수심 10m에서 A씨를 발견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5시 10분쯤 황우지 해안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실종됐으나, 나머지 1명은 스스로 물 밖으로 나왔다.
사고 이후 해경과 경찰, 소방은 사고지점 인근 해안가를 중심으로 수색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제주CBS 고상현 기자 kos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장윤정 '립싱크' 의혹에 "입만 벙끗거리지 않았다"
- [단독]건설 노동자 2명, 여의2교 70m 광고판 올라 농성
- [단독]北오물풍선 쏟아져도 새벽같이 골프장 달려간 군 장성들
- [단독]성범죄로 검거된 전문직 1위는 '의사'…면허취소는 '0건'
- [단독]'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올해만 2763명…의사가 2758명
- SR, 음주운전 직원도 성과급 수천만 원 지급…권익위 권고도 무시
- "의협, 전공의 대변하지 않아…아무렇게나 지껄이지 말라"
- '명품가방' 김건희·최재영 처분 임박…'김 여사 리스크'는 여전
- 이재명 "예금자보호한도 1억 상향…필요시 패스트트랙"
- 서울의대 교수들 "의료인력추계위? 객관성·투명성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