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닷새 만에 쓰레기풍선…올 들어 30번째

윤승옥 2024. 10. 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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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상공에서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터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북한이 닷새 만에 다시 쓰레기 풍선 부양에 나섰습니다.

2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새벽부터 대남 쓰레기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쓰레기풍선 살포는 지난 19일 이후 닷새 만이고, 올 들어서는 30번째입니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 시 대남 쓰레기풍선은 경기도, 강원도 그리고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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