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골반 비결 뭘까"… 성형 논란 '종결' 시킨 여배우

배우 전종서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W코리아 공식 SNS 캡쳐

배우 전종서가 완벽한 골반 라인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W 코리아(W KOREA) 측은 공식 SNS 계정에 한 브랜드의 패션쇼 행사에 참석한 전종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종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화이트톤의 오프숄더 상의에 골반 라인을 노출하는 스커트를 입어 행사장 앞에서부터 눈길을 끈 전종서는 보일 듯 말 듯 한 로우라이즈 스커트를 매치해 군살 없는 골반 라인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전종서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W코리아 공식 SNS 캡쳐

전종서는 지난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 다저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판해 레깅스 시구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당시 전종서는 완벽한 골반 라인으로, 일각에서는 골반뽕 착용, 골반 수술 의혹 등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패션쇼를 통해 전종서는 '골반뽕' 논란을 종결시켰다.

전종서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