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 섞었더니 "섬유 얼룩이 싹"…주방세제 활용법 4

사진=연합뉴스

#섬유 얼룩 지우기

1. 주방 세제와 베이킹 소다를 1:1 비율로 섞는다.

2. 세제를 섬유 얼룩 위에 얹은 뒤 문질러 준다.

3. 미온수에 가볍게 헹궈낸다. 울, 실크 등과 같은 자연섬유에 더욱 효과가 좋다.

사진=연합뉴스

#유리 얼룩 제거

1. 끓인 물을 식혀서 준비하거나 판매하는 증류수를 준비한다. 일반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 미네랄 함량이 높아 오히려 얼룩을 남길 수 있다.

2. 주방세제를 증류수에 타 희석한다.

3. 희석한 세제를 분무기에 담아 유리에 분사한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낸다.

사진=연합뉴스

#주방 기름때 제거

1. 물과 주방세제를 10:1 정도 비율로 타 희석한다.

2. 희석한 세제를 분무기에 담아 기름때가 있는 곳에 분사한다.

3. 1~2분 정도 방치한 뒤 젖은 수건으로 문질러 닦아내거나 물로 씻어낸다.

사진=연합뉴스

#욕실 변기 청소

1. 과산화수소와 주방세제를 2:1비율로 섞는다.

2. 세제를 분무기에 담아 변기에 분사한다.

3. 솔을 이용해 문질러주고 물로 씻어낸다.

4. 변기에 있는 곰팡이 등을 제거하고 싶을 때에는 물에 4:1로 희석한 식초를 주방세제와 섞어쓰면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