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이 야리꾸리”... 안묵숙, 박원숙·송창식 친분에 너스레 (‘같이 삽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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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안문숙이 박원숙과 송창식의 관계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자매들이 작년 한 해 미안하고 고마웠던 손님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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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같이 삽시다’ 안문숙이 박원숙과 송창식의 관계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자매들이 작년 한 해 미안하고 고마웠던 손님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환은 ‘같이삽시다’ 방문 소감으로 “내가 너무 재밌었다. 다음에는 (쎄씨봉 멤버들도) 가면 재밌겠다”고 전했다. 박원숙은 여주 근처에 사는 쎄시봉 멤버를 물었고, 김세환은 송창식을 언급했다.

그는 “한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그분하고 우리하고 활동 시간이 다르다. 낮과 밤이 다르고. 오후 3~4시에 일어난다. 아침을 오후 5시쯤 먹는다.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박원숙 씨하고 송창식 씨 하고 예전에 봤었다며?”라고 말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안문숙은 “눈빛이 왜 야리꾸리(?)해”라고 말해 박원숙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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