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걍 존나 보수적인거지
좀 꼰대스럽긴 해도 바보 아님, 오히려 영악한 놈들임
얘네도 자체적으로 글로발샷다 만들고
카메라로 이상한 차력쇼 할거 다 하는놈들임
매직랜턴 써본놈들은 알텐데
이게 캐논 eos m 같은 구닥다리 바디에서
cinema dng 뽑을 수 있는 핵펌이었음
근데 그게 핵펌으로 기능을 추가하는게 아니라
이미 OS상에 존재하는데, 막아둔걸 뚫는 핵펌이었음.
얘네 카메라로 굴릴거 죄다 굴려보고
신뢰성이나 상품성 있는지 검증 한 다음에 파는거임
R5 시절 8K 로우 영상 발열컷 난거... 실제로 펌업 이후엔 쌩쌩하게 잘 돌아갔는데
그동안 저온화상이나 기계 수명 감안해서 걍 SW로 픽 꺼지게 막아뒀다그럼
당장에 듀얼픽셀 AF -> 이것만해도 오히려 가장 이상적인 AF 시스템임.
위상차 센서를 따로 넣을 필요가 없어서, 위상차 센서로 인한 화질저하나 밴딩노이즈가 없거등
소니도 미러리스 2세대 시절 위상차 픽셀 밴딩노이즈로 꽤 고생했고
니콘도 쩨트 1,2 새대 동안 꽤 고생함
카메라 작게 못 만든다고 기술력이 없는게 아니라
작게 만들었을때 트레이드 오프로 잃어버는 요소가 싫은거임
이거 니콘도 그렇고, 파나도 그렇고, 캐논도 그럼
작게 못 만드는게 아니라, 작게 안 만드는거임.
V1에 쿨링팬이 왜 필요하냐고?
발열 신뢰성 확보하는데 쿨링팬이 오히려 가장 작은 솔루션임.
방열판은 덩치=성능이라, 쿨링팬이 오히려 작게 만들 수 있는 수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