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 공백이 크게 느껴지네요” 턴오버 17개, 소노 손창환 감독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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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환 감독이 이재도 공백을 아쉬워했다.
손창환 감독은 "이재도 공백이 크게 느껴진다. 공을 치고 넘어가는데 2쿼터에 턴오버가 너무 많이 나왔다. 홍경기가 공을 다룰 줄 아는데 정관장 가드진의 압박이 워낙 좋아서 뚫고 나가기에는 무리였다. 그래도 조은후와 홍경기는 자기 위치에서 100%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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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는 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75-78로 패했다. 시즌 전적 3승 8패다.
소노는 하루 전인 1일 창원 LG전에 케빈 켐바오를 4번(파워포워드)으로 기용하는 스몰 라인업으로 재미를 봤다. 이날도 스몰 라인업을 내세웠으나 정관장이 가드 4명을 동시에 기용하는 포 가드로 대응하자 고전을 면치 못했다. 4쿼터 이정현과 켐바오를 앞세워 추격했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경기 후 소노 손창환 감독은 “상대가 변칙 라인업으로 나올 거라 예상했다. 근데 포 가드는 예상 못해서 고전했다. 그래도 그동안 점수 차가 벌어지면 따라가는 힘이 없었는데 막판까지 접전을 펼친 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총평을 남겼다.
소노는 LG전에서 앞선의 주축 이재도가 늑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 손창환 감독은 조은후, 홍경기를 활용해 빈자리를 채우려고 했지만 공백이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공을 몰고 하프라인을 넘어가는 과정에서 턴오버가 속출했다. 2쿼터에만 8개의 턴오버를 범하는 등 총 17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손창환 감독은 “이재도 공백이 크게 느껴진다. 공을 치고 넘어가는데 2쿼터에 턴오버가 너무 많이 나왔다. 홍경기가 공을 다룰 줄 아는데 정관장 가드진의 압박이 워낙 좋아서 뚫고 나가기에는 무리였다. 그래도 조은후와 홍경기는 자기 위치에서 100% 역할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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