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자연계 중앙광장 기공식 열어
윤준호 2025. 5. 7. 15:12
고려대가 개교 120주년을 맞아 자연계 중앙광장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고려대는 78학번 동기회는 이 사업에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7일 고려대에 따르면 자연계 중앙광장은 지난 5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공간으로 추진된다. 광장은 지하 3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연면적은 약 3만7563㎡에 달한다. 이 공간에는 강의실을 비롯해 다목적홀, 스터디 라운지 등 첨단 교육·연구시설과 농구장과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78학번 동기회는 개교 120년을 축하하는 ‘KU Circle for Miracle’ 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33개 학과에서 162명의 교우가 힘을 모아 1억원을 기부했다.
김동원 총장은 기공식에서 “자연계 중앙광장은 단지 하나의 건물이 아니라 학문과 연구, 창의와 혁신이 살아 숨 쉬고, 지식과 열정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지속 가능한 미래 캠퍼스의 심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도 “자연계 중앙광장은 앞으로 인문계 중앙광장과 함께 고려대 역사와 미래를 상징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호 기자 sherp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말 많이 사랑했구나”…남편 먼저 떠나보낸 김영옥·나문희·김혜자의 고백
- 8번의 낙방 견디고, 컷트 9000원…‘쥬얼리’ 이지현이 가위 든 이유
- 난자 채취만 24번…한영·박군 부부가 ‘시험관 중단’으로 증명한 진짜 행복
- “지성이가 해설하고 민재는 수비하고”…‘월클’ 제자들 지켜본 스승의 함박웃음
- 회당 4000만원 벌던 한혜진, 현금다발을 냉장고에 숨겼던 속사정
- ‘시부야 월세만 매달 3억’…1300억 건물주 장근석의 자산 관리법
- “‘캥거루’가 아니라 ‘전업자녀’입니다”…월급 대신 용돈 50만원
- 가지고만 있었을 뿐인데…신봉선·황보라·미미, 뜻밖의 ‘금테크’ 성공담
- 배우 손승원 법정구속…“건강했던 체육교사, 화이자 맞고 사망” [금주의 사건사고]
- “아버지 첫사랑 닮아서”…박준금·장영남·임영웅 이름에 담긴 뜻밖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