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유학 온 대학생 아냐? 해외서 더 예쁜 자연미인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아트 콘텐츠 디렉터로 분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0월 1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뉴욕의 문화특구 첼시를 방문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김희선은 지난 10월 10일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개최되는 'ATO ; 아름다운 선물 Collection 展 - in NEW YORK' 아트 콘텐츠 디렉터로 활약한다. 특히 딸 연아 양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학 중이라 그의 미국 활동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편안한 셔츠와 니트, 슬랙스 차림으로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자연미인 비주얼이 유학 온 대학생을 보는 듯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아트 콘텐츠 디렉터로 변신해 'ATO ; 아름다운 선물 Collection 展 - in NEW YORK'을 개최해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10월 10일 뉴욕의 문화특구 첼시에 위치한 'AP Space'에서 개최되는 전시는 10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뉴욕 시민과 미술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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