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던전앤파이터, 점유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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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넥슨의 인기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가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넥슨이 지난 20일 게임에 도입한 신규 던전 '무한화서'가 '던파' 상승세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무한화서'는 3만4749 명성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1인 던전으로 이용자 선택에 따라 탐험 경로가 달라져 매번 색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인데요. 다양한 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사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15일까지 110레벨 즉시 달성과 함께 각종 고급 장비 풀 세트를 지급하는 '스타팅 부스트 업 앵콜'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던파' 이용자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파이널판타지14, 피카 PC방 이벤트 앞세워 상승세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국내 서비스하는 '파이널판타지14'가 모처럼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파이널판타지14'는 2025년 3월 3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지난주(39위)보다 5계단 오른 34위에 올랐는데요. 점유율은 지난주(0.11%) 대비 1.5배에 달하는 0.16%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파이널판타지14' 신규 버전인 V7.1 '미지와의 해후' 업데이트가 지난 18일 단행됐는데요. 신규 콘텐츠와 대규모 이벤트까지 더해진 '파이널판타지14'의 상승세가 다음주에도 이어질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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