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인 “‘더 글로리’서 송혜교 지원으로 미국행, 염혜란 따뜻했다”(씨네타운)

이해정 2024. 10. 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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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최수인이 화제의 출연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언급했다.

박하선은 "수인 씨가 '더 글로리' 염혜란 선배님 딸로 등장하더라. 송혜교 씨 지원 받고 미국 간 그 딸 아니냐"고 반겼고 최수인은 "맞다"고 웃었다.

'더 글로리' 출연 당시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최수인은 "제가 해보지 않은 캐릭터라 너무 새로웠다. 염혜란 배우님이 너무 잘 도와주셔서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찍었다. 정말 따뜻하게 찍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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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수인, 장윤주(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씨네타운' 최수인이 화제의 출연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언급했다.

10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최소한의 선의' 주연 장윤주 최수인이 출연했다.

박하선은 "수인 씨가 '더 글로리' 염혜란 선배님 딸로 등장하더라. 송혜교 씨 지원 받고 미국 간 그 딸 아니냐"고 반겼고 최수인은 "맞다"고 웃었다.

'더 글로리' 출연 당시 현장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최수인은 "제가 해보지 않은 캐릭터라 너무 새로웠다. 염혜란 배우님이 너무 잘 도와주셔서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찍었다. 정말 따뜻하게 찍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최수인은 시즌 1 2022년 12월 30일, 시즌 2 2023년 3월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강현남(염혜란) 딸 역할을 맡았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 분)이 반 학생 '유미'(최수인 분)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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