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청소기
추천도 : ★★★★
로봇청소기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꽤 쓸만한 수준까지 기술력이 올라왔다.
그냥 돌려놓고 침대 누워서 유튜브 보고 있으면 쓸고 닦고 다 해준다..
쓰레기통도 자동으로 비우고 물걸레도 직접 빤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큰 이물질만 내가 직접 제거하면 돼서 청소가 확실히 편해진다.
물론 이건 청소를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들한테만 추천도 4개다.
한가지 단점은 큰 이물질이나, 콘센트 전선 같은게 땅에 떨어져있으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로봇청소기를 돌리기 전에 미리 바닥을 한번 살펴줘야 된다는 것이고 원격조종으로 밖에 있을 때도 청소를 시킬 수 있지만 상기한 이유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로봇청소기가 못 들어가는 구역이 은근히 있어서 그런 곳은 직접 해줘야한다는 단점도 있다.
저가형 제품을 쓰다가 고가형으로 넘어왔는데 저가형 제품들을 사실 별 1~2개로 떨어질 정도로 제 구실을 못한다고 보고 가격 비쌀수록 제 값하는 제품이다

진공포장기
추천도: ★★★
개인적으로는 별 10개를 줘도 안아까운 제품이지만
나는 뭐든지 대량으로 사서 소분해서 냉동 보관하는 사람이라 나한테만 추천도가 높은 것이고 보통 사람에게는 추천도 3개 정도로 생각된다.
이걸 사용하면 식재료의 유통기한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그거 외에 기능은 없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식재료를 다 처분하지못해 냉동고에 썩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고기 같은 것들을 진공 포장해서 냉동하면 6개월은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다만 진공포장용 비닐 특성상 본인이 직접 재단해야되기 때문에 한번 소분할때마다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는 것이 단점
진공포장 하나 할때 2~3분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만약 5kg짜리 고기를 각 500g 10개로 소분한다치면 진공포장 시간만 20분 정도는 소요된다고 봐야한다.
이게 하기 귀찮아서 요즘엔 조금 비싸더라도 그냥 애초에 진공포장 되어있는 제품을 산다.
본인이 게으르지 않은 성향이라면 추천

듀얼 모니터
추천도 : ★★★★★
그냥 컴퓨터 많이 하는 사람들한텐 필수인 듯 하다.
다른거 하면서 유튜브, 넷플릭스 보기가 너무 좋고 나는 개인적으로 업무할 때도 여러 창을 한번에 띄워놓을 수 있어서 업무능률 수직 상승한다.
요즘엔 트리플 모니터가 갖고싶은데 회사에서 안사준다..
다만 게임할 때도 옆에 유튜브 켜놓고 겜하기 때문에
겜에 집중하지 못하게 돼서 롤 티어 수직 하락했다

모니터 암
추천도 : ★★★★☆
필수는 아닌데 사면 확실히 편하다.
특히 난 컴퓨터 책상에서 밥 먹는데 일단 모니터암 덕분에 공간이 넓고 깔끔해서 좋다.
모니터가 고정되어있으면 같은 자세로 모니터를 보기 때문에 자세에 안좋아서 모니터암 사면 거북목 방지도되고 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건 잘 모르겠다.

대용량 냉동고
추천도 : ★★★★★
자취생이 무슨 대용량 냉동고냐 하겠지만, 1인 가구야 말로 필요한 것이 대용량 냉동고다.
1인 가구 특성 상 식재료를 다 먹지못하고 남은 식재료 죄다 냉동고에 박아야 되는데 공간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
그리고 핫딜에 올라오는 냉동식품 같은거 싸게 사서 쟁여 놓으려면 큰 냉동고가 필요하다.

식기세척기
추천도: ★★★★
나는 1인 가구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6인용 식기세척기를 구매했는데 그럼에도 설거지가 이틀 치 쌓이면 공간이 부족하다.
즉 1인이 2끼 먹을 정도의 설거지 = 6인용 식기세척기다.
나는 원래 아침을 안먹기 때문에 점심, 저녁 먹고 식세기 돌리면 딱 맞는다.
6인용인데 왜이리 공간이 부족하냐하면
접시류 같은건 6인 먹은것 다 넣어도 충분한데 프라이팬, 냄비 같은 조리 도구가 자리를 겁나 차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는 무조건 하루에 한번 식세기를 돌리고 있고 이틀치가 되면 식세기로 감당안되서 손 설거지를 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설거지를 쌓아두면 애벌 설거지도 힘들어지고 그냥 하루에 한번 돌리는게 최고다.
하루에 한번 돌린다는 가정으로하면 겁나 편하기 때문에 별 4개그 외에 단점은 없다.

수비드머신
추천도: ★★★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수비드 머신도 구매했다.
유튜브에 나오는 고기 살결이 다 부서지는 그 맛을 한번 느껴보고 싶어서 샀는데 사실상 그냥 수육 머신이다.
수육도 해보고, 풀드포크도 해보고, 스테이크용 짧은 수비드도 해봤는데 꼭 있어야하나? 라고 묻는다면 NO
있으면 좋은가? 라고 묻는다면 YES 인 애매한 위치에 있다.
집에 손님이 자주 와서 파티요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면 쓸만하고 뭐 해먹기 귀찮을 때 그냥 수비드 돌려놓고 몇시간 혹은 다음날에 꺼내먹으면 되서 편하긴 하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쓰는거 같다.
가장 맛있었던 요리는 풀드포크인데 그냥 통 앞다리살 수비드 조진다음 바베큐소스 발라서 빵이랑 같이먹으면 천국이다.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추천도: ★★★★
에어프라이어는 무조건 용량 큰걸 사야된다.
그거의 끝판왕이 바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다.
사실 본가에는 오븐이 있기 때문에 오븐도 써봤는데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랑 오븐이랑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다.
오븐형 에어프라이어에도 에어프라이어 기능만 있는게 아니라 오븐에서 쓰이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서, 전문가가 아니라면 사실 오븐이랑 차이를 못 느낄거다.
한가지 단점은 내부 청소하기가 귀찮다.

건조기
추천도: ★★★★★
만족도 최강의 가전제품. 반드시 사야한다.
나는 본가에 하이엔드급의 건조기가 있고 혼자 사는 원룸에 미니건조기가 있는데 둘 다 만족도 최강이다.
미니건조기의 용량은 1인가구 기준 이틀치 빨래를 한번에 말릴 정도다.
근데 용량 초과해서 넣어놓고 걍 2번 연속으로 돌리면 왠만하면 다 마르더라
옷마다 건조되는게 달라서 진짜 뒤지게 안마르는 옷들도 몇몇 있긴한데 그래도 뚝심있게 계속 돌리면 결국 마른다.
건조기, 식세기, 로봇청소기
이게 내 생각에 집안일 줄여주는 3신기인거 같다.
이 세가지를 다 구비하니까 집안일에 시간이 거의 안 든다.

가습기
추천도: ★★★★
겨울 한정 필수품이다.
난 어렸을때부터 가습기를 한번도 써본적이없어서 겨울이되면 입이 바짝바짝 말라 다 터지고 잘때는 목말라서 중간중간 깨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다.
몇년전에 그 얘기를 친구한테하니까 가습기를 사 븅신아 소릴 듣고
그제서야 가습기의 용도를 알게됐다.
켜고 잘때랑 안켜고 잘때랑 아예 차원이 다르다.
겨울철에 안켜고 자면 그냥 혀가 사막이 된거마냥 바짝바짝 말라서 물부터 찾게되는데 가습기 켜고자면 그런게 없더라.
올해 처음으로 사서 쓰는 중인데 너무 괜찮아서 여름에 제습기도 사볼까 생각중이다.
단점은 매일마다 물 받고 청소하기가 겁나 귀찮다

2채널 스피커
추천도 ★★★★
컴퓨터 사면서 스피커도 7만원 정도 하는 2채널 스피커로 샀는데 딱 처음 세팅해서 들어보면 와 지린다 소리가 절로나온다
근데 딱 이틀 정도 가고 그 후엔 귀가 적응해서 사실 똑같아진다.
근데 살다가 문득 소리 개쩌네??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7만원짜리도 이정도인데 진짜 몇백하는 스피커들은 어느정도일까 생각 들면서 왜 오디오덕후가 생기는지 알거같은 기분
가격이 비싼건 아니기 때문에 꽤 추천하는 편이다.
물론 10만원 넘어가는건 절대 살 생각이 없다..
단점은 스피커 스탠드를 별도로 구매해야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2채널 스피커 특성상 사용자가 가운데에 있고 스피커가 사용자를 바라보게 하면서 적당한 간격을 띄워두고 설치해야 제대로 효용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컴퓨터 책상에 두면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이다.
Copyright © 불펌금지by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