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모기업 토요타에 비해 신차 소식이 크게 부족한 가운데,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가상 렌더링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5세대 렉서스 GS 시리즈에 대한 비공식 디자인 이미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토요타 자동차 북미 법인(TMNA)은 2026년형 모델을 향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26년형 캠리 나이트쉐이드 에디션, 레트로 감성의 코롤라 해치백 FX 에디션, 페이스리프트된 코롤라 크로스, 신형 bZ 전기 크로스오버, 쿠페형 SUV로 변신한 C-HR 등 다양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반면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2026년형 RZ 콤팩트 전기 크로스오버의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였고,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신형 ES 세단을 공개했지만, 토요타에 비해 신차 소식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공식 소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5세대 렉서스 GS 이그제큐티브 세단 시리즈의 렌더링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렌더링은 2027년형 렉서스 GS는 전통적인 4 도어 세단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특히 고성능 모델인 GS F 버전의 렌더링은 토요타 브랜드의 새로운 '해머헤드' 디자인 언어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면부는 슬림한 상단 그릴과 벌집 패턴의 하단 그릴, 슬림한 헤드라이트를 특징으로 하며, 측면은 클래식한 3 분할 세단의 비례를 따르고 있다.

후면부에는 대형 디퓨저, 중앙 듀얼 배기 팁, 대형 범퍼 통풍구, 그리고 눈에 띄는 LED 테일램프가 적용되어 고성능 모델의 느낌을 강조했다. 이 디자인이 실제 양산 모델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렉서스 세단 라인업의 미래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토요타의 활발한 신차 공세와 달리 렉서스의 신차 소식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에서, 이러한 디자인 렌더링은 렉서스 팬들에게 브랜드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소재가 되고 있다. 향후 렉서스가 어떤 공식 소식을 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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