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20개는 넘게 치지 않을까”…‘잠실 빅보이’ 이재원 활약 확신한 LG 신민재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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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이) 홈런 20개는 넘게 치지 않을까."
신민재는 이재원(이상 LG 트윈스)의 잠재력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신민재는 "저는 (이)재원이가 잘할 것 같다. 홈런 20개는 넘게 치지 않을까. 군대도 갔다 왔고, 작년 (체코와의 국가대표) 평가전 때 방망이 치는 것 보니 많이 좋아졌더라. 계속 나가다 보면 더 잘할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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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이) 홈런 20개는 넘게 치지 않을까.”
신민재는 이재원(이상 LG 트윈스)의 잠재력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신민재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G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향했다.


지난해에도 존재감은 컸다. 135경기에서 타율 0.313(463타수 145안타) 1홈런 61타점 15도루를 올리며 LG의 V4에 힘을 보탰다. 시즌 후 생애 첫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가 따라왔으며, 2026년 연봉 협상에서는 기존 2억 원에서 1억8000만 원 인상된 3억8000만 원에 사인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본인은 덤덤했다. 출국 전 만난 신민재는 “작년은 이미 끝났다. 이제 새로 시작한다. 가서 훈련 열심히 하면서 또 잘 준비할 것이다. 개인적인 타이틀 욕심은 없다. 우승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봉 협상에 대해서는 “한 번 밖에 협상을 안 했다. 제가 생각한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지만, 그냥 했다”고 배시시 웃었다.

올해 초 만났던 염경엽 LG 감독은 “사실 (신)민재는 조금 불안하다. 지난해 한 것을 유지만 해도 잘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지난해 정말 잘해 올해는 위험 요소가 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유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스프링캠프에서 따로 면담할 것”이라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신민재는 “(기사를) 봤다. 감독님의 생각이시다. 제가 또 그런 생각 안 하시게 잘해야 한다. 올해 잘하면 된다”고 두 눈을 반짝였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수비를 보완하기 위해 힘쓸 거라고. 그는 “따로 (캠프 주제를) 정한 것은 없다. 똑같이 하려 한다”며 “저는 수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수비를 많이 신경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민재는 “저는 (이)재원이가 잘할 것 같다. 홈런 20개는 넘게 치지 않을까. 군대도 갔다 왔고, 작년 (체코와의 국가대표) 평가전 때 방망이 치는 것 보니 많이 좋아졌더라. 계속 나가다 보면 더 잘할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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