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 공장에서 화재‥36명 사망·2명 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허난성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허난성 안양시 카이신다 무역회사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대원 240명과 소방차량 63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36명이 숨졌고 2명이 다쳤습니다.
또 2명은 여전히 실종된 상태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허난성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국중앙TV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허난성 안양시 카이신다 무역회사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대원 240명과 소방차량 63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36명이 숨졌고 2명이 다쳤습니다.
또 2명은 여전히 실종된 상태입니다.
현지 공안 당국은 화재 관련 용의자를 체포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신정연 기자(hotp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9263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