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이는 나만 먹지…'40대' 조여정, 히피펌에도 독보적 미모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10. 6. 12:55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조여정이 파격적으로 바뀐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6일 조여정은 자신의 SNS에 특별한 언급 없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자연스러운 푸들스러운 컬리 뱅과 밝은 표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사진에서 조여정의 스타일링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컬리 뱅과 전체적으로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는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귀 뒤로 넘긴 머리 사이로 살짝 보이는 실버 귀걸이가 포인트가 되어 조여정의 우아함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키 이쁘시기 있으십니까”,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사진 포즈 멋지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이며 조여정의 매력을 칭찬했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6월 영화 '타로'를 통해 5년 만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의 다양한 역할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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