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사촌동생·유튜버 수키진, 7일 사고로 사망… 갑작스런 비보

김진석 기자 2026. 6.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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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진, 슬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의 사촌동생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던 수키진(본명 조수진)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유튜버 수키진이 최근 향년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그의 유튜브 채널 '수키진sukyzin'에는 유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남긴 부고 글이 업로드 되며 비보가 알려졌다. 자신을 "수진이의 미국 사는 사촌언니"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평소 수진이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그는 "우리 사랑스러운 수진이가 지난 6월 7일 갑작스러운 사고로 하늘의 별이 됐다"라며 "가족들과 친구들이 수진이의 마지막 길을 따뜻하게 함께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수진이의 유튜브 채널을 진심으로 아껴주셨던 구독자분들께서도 고인의 마지막 길에 따뜻한 애도와 기도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수키진은 과거 사촌언니인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다정한 일상을 촬영한 영상과 사진들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사촌 사이인 두 사람은 평소 각별한 자매애를 자랑해 왔으며, 슬기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다녀온 여행 사진을 공유하는 등 우애를 가감 없이 드러내 왔다.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고인의 SNS를 통해 깊은 애도와 추모의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수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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