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2025 인천공항 온-아트 페스티벌 성료

최상철 기자 2025. 12. 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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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공사 지원으로 운영 중인 인천공항 온-아트 유스 오케스트라'와 '인천공항 하모니 합창단' 합동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주민 대상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성과 발표회인 '2025 인천공항 온-아트(On-Art)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공항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공사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성과 발표회는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성과를 소개하는 '인천공항 온-아트 스쿨 성과 발표회'와 공사 지원으로 운영 중인 '인천공항 온-아트 연주회'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온-아트 스쿨 성과 발표회'는 지난 6일 공사 청사에서 사물놀이, 창작댄스,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장 로비 전시존에서는 전통 예술부터 디지털 예술까지 학생들이 참여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1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열린 '인천공항 온-아트 연주회'에서는 공사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인천공항 온-아트 유스 오케스트라'와 '인천공항 하모니 합창단' 합동 공연이 펼쳐져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연주회에서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수준 높은 클래식 작품부터 크리스마스 캐롤 등 다양한 곡들이 연주돼 지역주민, 공항 이용객 등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공사의 온-아트 스쿨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청소년들의 재능개발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년 창단된 '인천공항 온-아트 유스 오케스트라'는 공항 인근 도서지역 초.중학생 3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전문강사의 정규교육을 제공받고 있다. 공사 지원으로 지난 8월 창단된 '인천공항 하모니 합창단'은 영종지역 55세 이상의 중장년층 3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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