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스타 '다또아', 29세에 갑작스런 사망… 원인은?

인터넷 커뮤니티 / 다또아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뷰티 콘텐츠의 초석을 다진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다또아’가 29세의 젊은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과 업계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최근 대학원 진학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었던 만큼, 그의 비보에 국내외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또아 부고 소식… 소속사 “억측 자제 요청”
레페리

지난 12월 24일, 뷰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 레페리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다또아가 지난 12월 16일 작고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고인을 조용히 추모해 주시길 바란다”며 사망 원인과 관련한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정중히 요청했습니다.

레페리 최인석 의장은 “다또아는 단순한 1세대 유튜버를 넘어, 한국 뷰티 콘텐츠가 세계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장 먼저 입증한 인물”이라며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고인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또아는 누구? 본명 이다솔, 전설이 된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다또아 유튜브

1996년생인 이다솔(활동명 다또아)은 학창 시절 라오스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한 뷰티 블로그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싸이월드 시절 연간 방문자 수 1,000만 명을 기록하며 ‘전설적인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했고, 이는 국내 뷰티 콘텐츠 역사에서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됩니다.

2014년 개인 채널을 개설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영상 콘텐츠 영역으로 활동 무대를 넓혔으며, 데뷔 1년 만에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웨이보 선정 최고의 뷰티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전역에서 영향력을 확장했습니다. 인스타는 현재 폐쇄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은 영향력
인터넷 커뮤니티

다또아의 존재감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증명됐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패션·뷰티 전문지 WWD에서 소셜 뷰티 미디어 스타로 선정됐으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 MAC으로부터 ‘글로벌 뷰티 히어로’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 말에는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를 아우르는 통합 채널 구독자 수가 270만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활동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하는 등, 변함없는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활동 중단과 근황… “학업을 위한 휴식기”
다또아 유튜브

고인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쉼 없이 이어온 크리에이터 활동을 잠시 멈추고, 지난 4년간 학업에 집중하기 위한 휴식기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학원 진학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었고, 이에 팬들 역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앞두고 전해진 비보이기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과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다또아의 사망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논란이나 원인은 없습니다. 소속사와 유가족 모두 사생활 보호와 고인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는 입장을 분명히 한 상태입니다.

남겨진 영향력과 조용한 추모의 시간
인터넷 커뮤니티

다또아는 단순한 뷰티 크리에이터를 넘어, 한국 뷰티 콘텐츠가 개인 미디어를 통해 세계로 확장될 수 있음을 가장 먼저 보여준 상징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그의 활동은 수많은 후배 크리에이터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했고, 지금의 K-뷰티 콘텐츠 생태계가 자리 잡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됐습니다.

현재까지 사망 원인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황이며, 유가족과 소속사 측은 고인을 향한 존중과 배려 속에서 조용한 추모를 이어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팬들 역시 고인의 인스타그램과 과거 콘텐츠를 통해 감사와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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