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에서는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LA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였고 국내에서는 3대 영화상이라 불리는 청룡영화상에서는 남우주연상 3회 & 남우조연상 1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1회,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1회를 포함해 수많은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여 총 40회 이상의 상을 받았습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에는 옥관문화훈장과 2022년에 보관문화훈장을 수여하였습니다.
배우 송강호입니다."

2019년 5월 말에 개봉한 봉준호의 《기생충》이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또 다시 작품성을 입증했으며, 극의 중심을 잡고 클라이맥스에서 펼친 송강호의 연기력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원래 택시운전사, 변호인 등의 정치 성향적 영화를 많이 찍어 이제 정치 영화에나 출연하는 것 아닌가 하는 비판을 받았지만,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후로는 그런 논의마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2019년 12월 11일 미국 대표 영화 매체 인디와이어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남자 배우 15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아시아 배우로는 유일하게 송강호가 지명됐습니다. 이외 문화예술인 100인 선정 21세기 최고의 남자배우 1위와 영화인·전문가 100인 선정 한국영화 100년사 최고의 남자배우 1위에도 올랐습니다. 2020년 2월 9일,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석권하는 한국 영화사에 남을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출연작 모두가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밀양(60회 여우주연상), 박쥐(62회 심사위원상), 기생충(72회 황금종려상)이 이에 해당하는데, 주요 부문 수상은 한 영화에 하나 씩이라는 칸 영화제의 원칙 때문에, 본인은 칸에 세 번이나 가고도 한 번도 개인상을 수상 못하는 불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영화 《브로커》로 한국인 최초의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2023년 1월 25일 영화 《1승》이 제52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빅스크린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고, 27일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상영한 이후 해외 언론 매체와 현지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2023년 개봉한 영화<거미집>으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날 송강호는 "박정민이 '제2의 송강호'라고 불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제가 기분 나빠 했을 거라고 했는데, 저는 오히려 박정민이 싫어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강호는 "박정민과 '1승'이라는 영화를 같이 했다. 역시나 연기를 너무 잘 하더라. 태도도 훌륭하고 인격적으로 대단한 친구였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면서 송강호는 "저는 오히려 박정민이 "겨우 송강호야?" 뭐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 정도로 훌륭한 배우다"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1승>은 인생에서 단 한 번의 성공도 맛본 적 없는 배구 감독이 단 한 번의 1승만 하면 되는 여자배구단을 만나면서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망해가는 어린이 배구 교실을 운영하다가 해체 직전의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으로 발탁되는 인물입니다. 전형적인 코리안 루저이며, 개차반 인생을 살고 있는 김우진 역을 맡았습니다.

왕년의 배구 MVP 선수였던 우진(송강호 분)은 폐업 위기의 어린이 배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던 중, 해체 직전의 여자 배구단 '핑크 스톰' 감독으로 발탁되었습니다. 감독 계약에 따르면 우진은 한 경기만 이기면 됐습니다. 물론 단 1승만 따는 것은 우진에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지금 핑크 스톰은 2류 선수들 밖에 없습니다. 핑크 스톰 구단주 정원(박정민 분)은 다른 구단에 유망주 선수를 팔고 다른 구단이 스카우트를 거부하는 달갑지 않은 선수만 영입했습니다.

게다가 정원은 만약 핑크 스톰이 단 한 번이라도 승리한다면, 무작위로 한 명의 관객에게 2,000만원을 주겠다며 약속했습니다. 이런 홍보 덕분에 핑크 스톰의 인기는 치솟고 마침내 시즌이 시작되었지만, 핑크 스톰은 계속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진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팀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버림받은 선수들로 구성된 핑크 스톰은 과연 '1승'을 거둘 수 있을까요? 영화의 결말은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송강호, 박정민 주연에 영화 <1승>은 2023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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