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 결승 앞두고 임신 공갈 협박 고소? 걸스데이 방민아 열애설 재조명

방민아 SNS / 손흥민 SNS

2025년 5월 14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한 여성과 남성을 공갈 혐의로 고소해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허위 임신 주장 여성 고소
손흥민 SNS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손흥민은 2024년 6월, 20대 여성 A씨로부터 "아이를 임신했다"는 주장을 듣고, 이를 빌미로 금품을 요구받은 사건과 관련해 지난 7일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A씨와 그녀의 지인인 40대 남성 B씨를 각각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압수수색을 포함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손흥민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 금전을 갈취하려 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3억 건넨 손흥민 측, 협박 사실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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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임신 초기라며 초음파 사진을 손흥민 측에 전송했고, 이를 외부에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3억 원을 요구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손흥민 측은 일단 해당 요구에 응했지만, 이후 진위 여부를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자료 조작 여부까지 조사하고 있으며, A씨가 주장한 임신 시점과 손흥민 측 진술 간에 시간 차이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조작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 3월, A씨의 지인 B씨 역시 유사한 방식으로 7천만 원을 요구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손흥민 측은 이에 응하지 않았고, 이 역시 공갈미수 혐의로 수사에 포함된 상황입니다.

손흥민 측 공식 입장 "선처 없다,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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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손앤풋볼리미티드는 5월 15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손흥민 선수는 명백한 피해자이며, 해당 일당은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협박까지 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며, 더 이상의 명예훼손을 묵과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은 손흥민의 사생활과 관련된 민감한 내용이라는 점에서 사회적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가족을 향한 2차 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축구 외 생활에서도 허위사실 피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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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은 2024년 클럽 방문 허위 사실 유포 논란에 이어 두 번째로 손흥민이 법적 대응에 나선 사건입니다.

앞서 한 강남 클럽의 MD가 허위 정보를 퍼뜨리며 손흥민이 클럽을 방문해 수천만 원을 결제했다는 루머가 확산됐고, 이에 대해 소속사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또한 손흥민은 과거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의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본인 측은 "두 차례 만났을 뿐 교제한 적은 없다"고 부인하며 민아 측의 일방적 발표에 유감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유로파 결승·이적설 속 손흥민 입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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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 홋스퍼 소속인 손흥민은 오는 5월 22일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7년 만의 유럽 대항전 우승에 도전하며, 손흥민은 부상 복귀 후 출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은 토트넘이 마티스 텔 영입을 추진하고 히샬리송을 주전 윙어로 활용하려는 계획을 언급하며, 손흥민의 여름 이적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의 주급은 19만 파운드(약 3억 4000만원)이며, 연간 약 176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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