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가는 WKBL 3x3 트리플잼...일본-필리핀-싱가포르 등 해외 8개 팀 참가

금윤호 기자 2025. 4. 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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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린 트리플잼 대회 당시 모습

(MHN 금윤호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주최하는 3x3 트리플잼(Triple Jam) 대회 위상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WKBL은 2025년 3x3 트리플잼 대회 일정을 30일 공개했다. 올해 트리플잼은 총 2회 개최되며, 대회 운영 방식이 새롭게 개편됐다.

2025년 트리플잼 1차 대회는 오는 5월 24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우먼스 시리즈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이 대회 우승 팀은 오는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FIBA 우먼스 시리즈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우먼스 시리즈에 한국 팀이 출전하는 것은 최초다.

1차 대회는 WKBL 구단 6개 팀과 전현직 국가대표 2개 팀 등 국내 선수로 구성된 8개 팀이 출전해 FIBA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퀄리파잉 대회로 진행된다.

이어 2차 대회는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스타필드 고양에서 열린다. 국제대회로 진행되는 2차 대회는 1차 대회 우승 팀과 준우승 팀을 비롯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3x3 농구대회 우승 팀 등 8개 팀을 초청해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편 WKBL은 FIBA와 연계를 강화해 트리플잼 대회 위상을 높이고 한국 대표 선발전, 국제대회 무대로 활용해 대회 가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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