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암울 쏘우 시리즈상 제일 비극적인 시리즈...
혹시나 해서 고어 장면은 전부 삭제함
{{_OG_START::https://www.youtube.com/watch?v=jMC0PLf7J7Y^#^The Rack (Unrated/Director's Cut Version) - Saw III Unreleased Music ^#^Original Music By Charlie Clouser!^#^https://i.ytimg.com/vi/jMC0PLf7J7Y/maxresdefault.jpg?sqp=-oaymwEmCIAKENAF8quKqQMa8AEB-AHUBoAC4AOKAgwIABABGBQgVCh_MA8=&rs=AOn4CLCLkREpkA61SThNxmifNV_0ZCRkdw::OG_END_}}
이번에 다룰 시리즈는 쏘우3
3편의 주인공은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 제프 "
제프는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었지만, 판사의 솜방망이 처벌과 아들을 잃은 고통에 하루하루를 고통속에 살아가다 직쏘에게 납치되어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다만, 제프의 경우는 게임에 직접 참가하는 것이 아닌, 게임을 관전하는 쪽이 되어 게임에 참가한 자들을 풀어줄 수 있는 키를 손에 쥐게 되는데
고문 살인 씨발 게임에 참여된 모든 자들은 제프의 교통사고에 관련된 자들이다
사건의 방관자
사건을 맡고 솜방망이 처벌을 한 판사
교통사고의 피의자
여기서 제프는 이들을 살릴지 죽일지 결정하는 키를 가진 채 게임에 참여한다
그런데 그 살리는 키 모두 자신의 아들의 유품을 불에 태워야 하는 등등
아들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구할 수가 있다
즉
제프가 모든 것을 용서하면서도 아들을 잊고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없는지와 관용을 시험받는 것이 쏘우 3편의 스토리
또 다른 주인공인 린
린은 직쏘에게 납치되어, 제프의 게임이 끝나기 전에 직쏘의 수술을 끝마쳐야 한다
만약 그 과정에서 직쏘가 사망하면 목에 걸린 샷건 트랩이 터져 머갈통이 사라지게 된다
제프는 냉동 창고로 향하게 되는데
해당 사건의 방관자였던 대니카 스콧
그녀는 교통 사고의 증언을 거부했다
그녀는 냉동 창고에서 알몸으로 묶인 채, 냉수를 온 몸에 맞는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이를 풀어주려면 창고에서 열쇠를 꺼내어 수갑을 풀어줘야 하는데
처음에는 적대심을 가지면서 너가 증언만 해줬어도 피의자는 더 큰 처벌을 받았을 거라면서 원망을 했지만
온 몸이 얼어가면서 숨도 제대로 못 쉬고 물을 계속 토해내면서 비참하게 사죄와 용서를 구하는 모습에 제프도 마음이 약해져서 풀어주려고 했으나
열쇠를 구하고 돌아온 뒤에는 이미 그녀는 사망한 뒤
제프는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흐느끼며 자물쇠라도 풀어주려 했지만
자물쇠도 얼어버려 열쇠도 들어가지 않는 상황
결국 그는 다음 게임으로 떠나게 된다
다음 게임은 돼지 분쇄기 트랩
이 트랩의 참여자는 피의자에게 고작 징역 6개월과 의사 자격 정지의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 판사다
그는 살려달라고 용서를 해달라고 앙망하지만
제프는 이번에도 너도 왜 피의자를 솜방망이 처벌하고 풀어줬냐면서 원망하기 시작했다
게임이 시작되고, 공장에서 돼지 사체가 갈려서 판사의 얼굴 위로 떨어지는데, 끝도 없이 계속해서 떨어지며
결국 내버려두면 돼지 사체에 깔려 질식하게 되는 트랩이다
게임을 끝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아들의 유품을 소각로에 태워야 한다
처음에는 고민하다가 판사가 죽기 직전, 결국 아들의 유품을 태워버리며
나온 열쇠로 판사를 풀어주면서 판사는 생존한다
그리고 풀려난 판사는 제프와 동행하며 이 말을 하게 된다
이 후 마지막 게임에 참가하게 되는 제프
마지막 게임의 참가자는
이 사건의 피의자 티모시 영
그는 27세의 의사가 꿈이었던 의대생이었지만
단 한순간의 실수로
의사가 될 자격을 박탈당하고 전과까지 생기면서
하루하루를 죄책감 속에 살아가게 되는 인물이었다
저 장치는 왼쪽 팔 부터 시작해 오른쪽 팔, 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를
360도로 비틀어버리는 장치다
마지막으로는 결국 목을 비틀어버리게 되는데
이 게임을 멈추기 위해서는
상자안의 열쇠로 장치를 멈추어야 하는데
열쇠를 꺼내면 총이 발사되어 팔에 총을 맞게 된다
즉, 자신의 아들을 죽인 자를 위해 총을 맞을 수 있는가에 대한 시험
자신이 왜 왔는지 알게 되고 자신이 곧 어케 될지 알자
절망스러운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비는 티모시 영
그러나 자비없이 게임은 시작되고
기계는 왼쪽 팔부터 비틀기 시작한다
이를 보고만 있을 수 없던 판사는 열쇠를 빼내려 상자를 치고 있다
흐엉가악ㅇ거억욱욱어ㅜㄱ억우구구ㅜㅜㅠㅜㅠㅠㅠㅠ
이를 처음에는 꼴 좋다고 보면 제프도
잔인하게 고문받는 티모시를 보면서 고통스러워 한다
뿌득 뿌듣드ㅡ드드드드드듣드듣
드디어 왼쪽 팔이 360도로 다 돌아가 기계는 잠시 멈추는데
플리즈 스탑 ㅠㅠㅠㅠㅠㅠ 플리즈 스탑 나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 곧 바로 오른쪽 팔을 비틀기 시작하는 장치
제프!! 가만히만 있을 건가?! 이대로면 우리는 살인마가 되어버려!! 자네는 살인마인가?!
... 네 ... 저는 아마 살인마인가 봐요... 이 자가 죽기를 매일 바래왔어요....
가족을 생각하게... 와이프도 있지 않은가, 딸을 생각하게
결국 죄책감과 절망에 참다 못 한 제프는 소리를 지르며 절규한다
결국 제프는 그를 구하기 위해 열쇠를 집어든다
철컥 철컥 철커덩
뿌득뿌득뿌득
오른쪽 팔이 끝나자 왼쪽 다리를 시작하는 장치
결국 판사는 티모시 영을 어떻게든 구하려 하지만
별 방도가 없자 티모시 영을 안아주며
괜찮단다 괜찮단다 ㅠ 거리며 안아주며 그를 다독여주기만 할 뿐이었다
그 시각, 똑똑한 제프는 열쇠의 매듭을 풀어 총에 안 맞으면서 열쇠를 꺼내어주려고 하는데
그러나 열쇠를 꺼내자마자 방아쇠를 지지하고 있던 줄이 풀어지면서 총이 발사되어
그 자리에서 판사는 총을 맞고 즉사한다
사지를 모두 360도로 비틀어 버리고 난 후
티모시의 목을 왼쪽으로 한번 돌린 후 점점 오른쪽으로 한 단계씩 돌아가는 장치
제프는 열쇠구멍을 찾으려 애쓰지만
패닉에 빠져 찾지 못 한 채 결국 티모시를 안아주며
용서한다는 말과 절규만을 반복하며 티모시는 사망한다
엄청난 죄책감으로 티모시의 시체 앞에서 절규하다 다음 방으로 넘어가게 된다
마지막 방에는 수술대에 누워있는 1대 직쏘 존 크레이머가 있었다
그 시각 위에서 나온 여성인 린은
이미 존의 수술을 끝마친 상황이었다
그 뒤로 직쏘는 린과 함께 린의 남편에 대해 수다를 떨고 있었고
이제 곧 테스트는 끝나니 풀어준다는 직쏘의 말에 안심하던 린이었는데
그 때 바로 제프가 난입한다
들어온 제프에게 직쏘가 말하는데
제프, 마지막 게임을 시작하지...
옆에는 잔인한 수술 도구들이 널려있다
자네는 이 모든일의 원흉인 날 죽일 수 있을까??
거리며 제프를 도발하기 시작한다
너는 날 못 ㅋㅋㅋㅋㅋ 죽여 제프 ㅋㅋㅋㅋㅋ 못 죽여 ㅋㅋㅋ
거리기 시작했고
위에서 나왔던 여성
린이 제프를 말리면서 제발 그러지 말아요 라고 하는데
제프는 결국 모든 것을 잃은 채 직쏘의 목을 톱날로 그어 죽이고 만다
https://www.youtube.com/watch?v=hWaNoK3gN6M
{{_OG_START::https://www.youtube.com/watch?v=hWaNoK3gN6M^#^Saw SoundTrack ^#^This is the saw soundtrack...!^#^https://i.ytimg.com/vi/hWaNoK3gN6M/hqdefault.jpg::OG_END_}}
결국 존 크레이머는 점점 죽어가기 시작하고
손에 쥐어진 테이프를 떨어트리며 테이프가 틀어지는데
제프의 용서와 관용을 시험하던 직쏘였지만
복수심에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지 못 하는 제프를 심판하기 위한 게임이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었으나
제프는 마지막 게임에 돌입하기 위한 테스트에서부터 탈락하게 된 것
위에서 말한 여성 린
린은 제프의 아내였으며
존 크레이머는 결국 과다 출혈로 사망하고
존 크레이머가 사망하자
린의 목에 장착된 샷건 트랩이 작동하게 되면서 린 또한 사망하게 된다
결국 용서하지 못 해 사람을 죽였다는 죄책감과
가족,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제프는 절규하며 제프의 게임은 끝이 나게 된다
쏘우 3 편은 전 시리즈 중 가장 비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제프가 너무 느릿느릿하고 멍청하다
티모시가 너무 불쌍하다, 그는 저런 벌을 받을만하지 않다
판사가 너무 스윗하다
직쏘 씹새끼
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