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1타 김나영, 힙스터룩으로 함께한 대구여행

쌀쌀한 늦가을의 공기마저 핑크빛으로 물들 듯, 그녀의 얼굴에는 숨길 수 없는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신혼'이라는 단어가 뿜어내는 온기가 그녀의 미소에 가득했습니다.

이미지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에게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싸주는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23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 올라온 영상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대구 여행 일상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전했습니다.

김나영은 마이큐를 위해 직접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최근 대구 여행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아들의 엄마인 그녀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김나영은 2015년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나 2019년 이혼했습니다. 하지만 4년간의 열애 끝에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결혼하며, 44세의 나이에 행복한 재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