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초비상...제시 마시 감독 캐나다 대표팀 부임

캐나다 축구협회는 제시 마시를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발탁했습니다.

마시는 즉시 2026년 7월 말까지의 계약을 통해 합류하게 되며, 2024년 코파 아메리카, 2025년 CONCACAF 골드컵 및 2026 FIFA 월드컵에서 캐나다 대표팀을 이끌게 될 것입니다.

제시 마시가 캐나다 축구 대표팀(CANMNT)의 수석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캐나다 축구협회의 CEO이자 사무총장인 케빈 블루에 의해 오늘 발표되었습니다.

이 임명은 즉시 효력을 발휘하며, 마시는 이번 여름인 2024년 코파 아메리카를 준비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그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캐나다는 2024년 6월 20일에 대회 개막전으로 FIFA 월드컵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와 맞붙게 될 예정입니다.
마시의 전체 코칭 스태프는 캐나다 축구협회에서 다가오는 몇 주 안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2024 코파 아메리카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마시는 6월 6일과 6월 9일 각각 FIFA 순위 상위 10위 안에 드는 네덜란드와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캐나다를 이끌 것입니다.

"캐나다 축구 대표팀을 대표하고 이끄는 것은 절대적인 명예입니다. 내부적으로 새로운 리더십과 이 다이나믹한 선수 집단의 잠재력의 결합이 나를 영감시켰으며, 이 거대한 책임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시작하고 싶은 열정과 기대는 엄청나다. 내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캐나다의 축구 커뮤니티를 통합하여 우리가 필드 안과 밖에서 성공적인 노력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2026년을 위해 모두 함께!" - 제시 마시, 남자 대표팀 수석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