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값 하락폭 확대...연수·부평구만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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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개월여 동안 상승세를 이어온 인천지역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일 발표한 3월 5주차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천은 전 주 대비 -0.02% 떨어져 3월 4주차(-0.01%)보다 하락폭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인천 아파트값은 지난해 10월 2주차를 기점으로 꾸준히 올라 올해만 0.24%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인천지역 아파트 전세가는 3월 5주 차에도 0.09% 올라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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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2일 발표한 3월 5주차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천은 전 주 대비 -0.02% 떨어져 3월 4주차(-0.01%)보다 하락폭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인천 아파트값은 지난해 10월 2주차를 기점으로 꾸준히 올라 올해만 0.24%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서구(-0.12%)가 마전·청라동 위주로 고전하며 가장 많이 떨어졌고, 계양구(-0.04%)와 중구(-0.03%)도 작전·병방동, 중산동·항동7가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연수구(0.05%)와 부평구(0.01%)는 송도·동춘동과 부평·산곡동 아파트가 관심을 받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지속했다.
다만 연수구와 부평구도 한때 0.24%(연수구·1월 4주차), 0.05%(부평구·3월 2주차)씩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둔화됐다.
인천지역 아파트 전세가는 3월 5주 차에도 0.09% 올라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은 연수구(0.16%) 송도·연수동 주요 단지와 중구(0.11%) 중산·운남동 대단지, 서구(0.11%) 당하·가좌동에 특히 수요가 몰렸다.
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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