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값 하락폭 확대...연수·부평구만 소폭 상승

고동우 2026. 4. 2.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개월여 동안 상승세를 이어온 인천지역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일 발표한 3월 5주차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천은 전 주 대비 -0.02% 떨어져 3월 4주차(-0.01%)보다 하락폭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인천 아파트값은 지난해 10월 2주차를 기점으로 꾸준히 올라 올해만 0.24%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인천지역 아파트 전세가는 3월 5주 차에도 0.09% 올라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 아파트단지. 중부일보DB
지난 5개월여 동안 상승세를 이어온 인천지역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일 발표한 3월 5주차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천은 전 주 대비 -0.02% 떨어져 3월 4주차(-0.01%)보다 하락폭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인천 아파트값은 지난해 10월 2주차를 기점으로 꾸준히 올라 올해만 0.24%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서구(-0.12%)가 마전·청라동 위주로 고전하며 가장 많이 떨어졌고, 계양구(-0.04%)와 중구(-0.03%)도 작전·병방동, 중산동·항동7가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연수구(0.05%)와 부평구(0.01%)는 송도·동춘동과 부평·산곡동 아파트가 관심을 받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지속했다.

다만 연수구와 부평구도 한때 0.24%(연수구·1월 4주차), 0.05%(부평구·3월 2주차)씩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둔화됐다.

인천지역 아파트 전세가는 3월 5주 차에도 0.09% 올라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은 연수구(0.16%) 송도·연수동 주요 단지와 중구(0.11%) 중산·운남동 대단지, 서구(0.11%) 당하·가좌동에 특히 수요가 몰렸다.

고동우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