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 민주당 광주갑 예비후보 “낡고 무능한 정치 혁신" [총선 나도 뛴다]

광주시의원(6·7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현철 광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총선 경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오전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맞서 싸우고, 지역 대표 교체로 낡고 무능한 지역 민주당 정치를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방자치 입법행정가로서, 환경·생태운동 활동가로서, 지방자치의 풀뿌리를 좀 먹는 윤석열 정권의 ‘메가시티’ 정책 선동에 맞서고, 나아가 ‘친환경·생태 미래 자치 도시, 광주’의 비전과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각종 해당 행위가 난무하며 극심한 내홍 사태의 혼란을 야기한, 낡고 무기력한 광주지역 민주당의 정치 풍토를 혁신하고, 지역 대표 선수 교체를 통해 새로운 리더쉽을 갈망하는 당원들의 뜻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깨끗하고 투명한 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광주갑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가 되어,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민주당 경선 예비후보에 등록하면서 6년 만에 광주갑 지역 정치 무대에 복귀했다.
이 예비후보의 출마선언으로 현역 중진인 소병훈 의원과 지역 대표를 놓고, 신·구 지역 정치인의 불꽃 튀는 경쟁이 예상된다.
그는 지난 20대 대선 이재명후보 경선캠프 조직상황실장, 6대 당대표 선거 이재명 후보 조직특보로 활약한 친명계 정치인으로, 그동안 경기도와 중앙당을 오가며 활동해 왔다.
대표 공약으로는 ▲친환경 전기차, 전철, 철도 중심의 도심 교통망 체계 구축 ▲쾌적한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도시 재구조화 계획 마련 ▲미래를 책임질 학교 교육과 함께하는 시민을 위한 평생 교육 등 ‘2030·40 미래 행복 자치 도시, 광주’의 비전을 제시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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