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종합리조트 2단계 사업 이달부터 착공 … 수도권 관광벨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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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는 강화도의 강화종합리조트 2단계 개발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착수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해강개발이 시행하는 강화종합리조트 2단계 사업이 이달 말 착공해 2027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되면 관광객 체류시간이 대폭 늘어나 지역상권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며 "사업과정 전반을 모니터링해 강화가 수도권 대표 관광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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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시에 따르면 ㈜해강개발이 시행하는 강화종합리조트 2단계 사업이 이달 말 착공해 2027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1천175억 원을 투입해 강화종합리조트(길상면 산281-1) 일대 62만 2천369㎡(1단계 부지 포함) 부지 중 40만5천637㎡를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단계 구역에는 워터파크(1만4천956㎡)와 테마가든(2만3천443㎡), 호텔 (지상 4층·3층 2개 동·2만5천45㎡) 등 가족형 복합 관광시설이 들어선다.
지난 3월 건축허가 절차를 마무리 한 뒤 현재는 안전관리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 중이다. 해강개발은 착공계획 제출을 완료하고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은 지난 2018년 6월 완료된 1단계 사업의 연장 사업이다. 1단계 사업은 24만6천732㎡ 규모로 아시아 최장 육상 루지 코스(1.75㎞) 2면과 관광 곤돌라, 회전 전망대, 주차장, 레스토랑 등을 갖추며 강화 관광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시는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강화도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루지 체험 위주의 단일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숙박·휴향·문화 체험을 아우르는 종합 관광벨트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또 관광객 증가에 따라 지역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인천 서북권 관광산업의 핵심축이 될 전망이다.
강화군이 집계한 강화종합리조트 방문객 수는 누적 관광객 138만9천41명, 올해 9월 기준 23만8천120명이다. 2단계 사업 완료시 관광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 관계자는 "2단계 사업이 본격화되면 관광객 체류시간이 대폭 늘어나 지역상권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며 "사업과정 전반을 모니터링해 강화가 수도권 대표 관광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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