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 출연해 오정연 아나운서와 함께 사진을 찍은 이찬원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당시 떠오르는 트로트 유망주로 여러 방송에 출연하던 이찬원의 귀여운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과거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 이후 '스타킹' 등 방송가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펼치며 주목받았다.

이런 무수한 노력을 바탕으로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장르 가수가 된 이찬원이 이제 자신의 영화로 극장가를 찾는다.

가수 이찬원의 첫 스크린 도전을 향한 팬덤의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공연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가 26일 개봉했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감독 오정민, 반연진‧제작 대박기획)는 이찬원이 지난해 6월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2024 찬가'의 뜨거운 현장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옮긴 작품이다.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찬원은 특히 KSPO돔 무대에서 팬덤 찬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면서 웅장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번 영화에는 당시 공연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보다 큰 스크린과 효과적인 사운드를 통해 이찬원의 공연을 새롭게 즐기는 기회다.

이찬원이 공연 실황 영화를 내놓기는 처음이다. 지난 2020년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도전 과정을 영화로 담은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개봉했지만 당시 작품은 이찬원뿐 아니라 임영웅 등 함께 경연한 가수들의 활약상을 한 데 모은 성격이었다. 반면 이번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온전히 이찬원을 중심으로, 이찬원이 이끄는 공연으로만 채운 영화다.
예매율에서 팬덤 찬스의 높은 관심도 증명된다. 26일에는 유독 개봉하는 새 영화들이 다양하게 포진해 있다.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한국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와 층간 소음을 둘러싼 소동극인 '백수아파트'를 비롯해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한 '컴플리트 언노운'과 일본 영화 '첫번째 키스'까지 관객을 찾아온다. 작품의 편수가 많아 예매율 경쟁도 치열한 가운데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가 26일 개봉작으로만 따지면 예매율 1위에 올라 향후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보답하는 뜻에서 이찬원은 개봉 첫 주에 직접 극장을 찾아 관객과 인사한다. 개봉일인 26일과 28일 그리고 3월2일 서울 지역과 대구 등의 상영관을 찾아 영화를 관람한 팬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무대인사가 예정된 상영관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번 영화를 기획하고 배급하는 CGV ICECON은 "데뷔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여러 도전을 거듭하는 이찬원의 모습을 담았다"며 "무대를 준비하며 겪은 고민과 노력, 진솔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CGV ICE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