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종목 레버리지 브레이크…예탁금 3000만원 상향·20주 단위 거래로 변경

김명준 2026. 7. 16.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려면 기본예탁금으로 현금 3000만원을 갖춰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16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앞으로는 3000만원 전액을 현금으로 보유해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가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규 상장 잠정 중단·괴리율 관리도 강화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지난 5월 27일 상장됐다. 연합뉴스

앞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려면 기본예탁금으로 현금 3000만원을 갖춰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16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 시장상황점검회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라 기본예탁금은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된다.

기존에는 기본예탁금 1000만원 가운데 70%를 보유 주식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어 700만원 상당의 주식과 300만원의 현금만 있어도 투자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3000만원 전액을 현금으로 보유해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가 가능하다.

매매수량 단위도 기존 1주에서 20주 단위로 변경된다. 금융당국은 거래 단위를 확대해 과도한 단기 매매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본예탁금 상향은 오는 8월 중, 20주 단위 거래는 증권사 전산 개발을 거쳐 11월 중 시행될 예정이다.

ETF 괴리율 관리도 강화된다. 금융당국은 증권사의 괴리율 관리 기준을 기존 3%에서 2%로 강화하고, 적정 괴리율 기준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ETF 운용사에 대해서는 신규 ETF 상장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투자유의종목 지정 절차도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간소화된다.

아울러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 전 의무교육은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신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을 잠정 중단하고, 기존 상품에 대해서도 광고와 마케팅을 제한할 방침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브레이크 #예탁금 #기본예탁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