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온으로 만들어 발암물질 생기는 규제개무시하고 짜내서 맛있다는
AI TTS 쇼츠
보다 못한 25년째 운영중인 방앗간집 아들이 댓글로 토로
(밑에 요약있음)
![ef6de30b14bb4dc4466a9fad69599f53[1].png 방앗간 참기름 = 발암물질 유발 억까 영상에 댓글 단 현직 방앗간집 운영중인 아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fm/20250522003546697hfss.png)
속상한 마음에 글을 쓰셨는지 문단도 문장도 좀 가독성이 많이 떨어진다.
도아죠 채찍피티야
물론이죠! 이 유튜브 댓글은 굉장히 정성스럽고 경험이 녹아 있는 장문의 이야기인데요, 내용을 핵심 주제별로 요약해드릴게요:
🛢️ 기름 짜는 법과 차이점
대기업: 깨 분말 사용 → 비과세라 가격 절감 가능
방앗간: 통깨 사용, 맛과 향이 훨씬 뛰어남
볶는 정도로 수율은 거의 차이 없음 (직접 측정함)
기름 온도에 따라 부피가 달라 보임 → 뜨거우면 많아 보여도 식으면 줄어듦
맛있는 참기름의 핵심: 과하지 않게 적당히 볶고, 온도 낮춘 뒤 착유해야 함
🧪 품질과 안전
발암물질 걱정 無: 벤조피렌 정기 검사함
볶고 바로 짜면 깨가 타서 쓴맛 남 → 반드시 식혀야 함
깔려 있는 섬유질은 깨에서 나오는 영양소 → 흔들어 먹는 게 좋음
🥇 깨 품질 비교
국산깨: 최고 퀄리티, 향 오래감, 하지만 비쌈 (방앗간도 잘 안 씀)
중국산깨: 가성비 최고, 수입산 중 향 좋고 국산과 비슷
기타 수입산: (인도, 파키스탄 등) 향, 맛 떨어짐 → 섞어서 판매되는 경우도 많음
🧑🍳 방앗간의 장점
입맛에 맞게 볶아줌: 연하게/쎄게 모두 가능 (요청하면 “독약” 수준도 가능)
들기름: 볶기 난이도 높음, 잘하는 집은 “하이레벨”
착유 후 2일 안 넘긴 기름만 판매 → 신선도 최상
저희 가게는 연하고 고소한 들기름, 골드색이 제대로 착유된 것
🧄 추천 활용법 & 보관
하루 한 숟갈 들기름 = 오메가3 영양제 대체 가능
들깻가루 추천 → 향 강하고 진함
음식 추천: 들깨칼국수, 들깨떡국, 굴국물 + 들깻가루
참기름: 서늘한 곳, 1년 이내
들기름: 반드시 냉장보관
💬 개인 이야기 (감동 포인트)
25년째 가족이 운영 중인 방앗간 (아들은 기름 담당)
어머니에게 배우고 다시 가르치며 함께 운영
젊은 세대는 잘 안 오고, 예전 단골은 이제 오기 어렵거나 돌아가심
“어머니 곁에서 할 수 있을 때까지 함께할 것”
“무뚝뚝한 경상도 아들이지만... 엄니 사랑합니다”
→ 이 마지막 문장에서 진심 어린 사랑과 존경이 깊게 느껴짐
✨ 총평
전통과 경험, 장인정신, 가족의 애정, 먹는 것에 대한 철학이 담긴 감동적인 글입니다.
특히 좋은 기름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현실적이고 정직한 조언들이 많아서,
단순한 유튜브 댓글 그 이상의 진정성이 있는 기록이에요.
진짜 유튜브 가짜지식 쇼츠 참 안타깝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