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배수로 공사현장 옹벽 붕괴… 근로자 3명 사망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2023. 3. 17. 03:02
16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면서 현장 근로자 3명이 흙더미에 깔렸다. 이들은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경찰은 함께 작업한 근로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소미아 완전 정상화… 안보-경제 갈등, 3년 8개월만에 봉합
- [이기홍 칼럼]한일관계 결단… “이완용” 선동 뚫고 열매 맺어야
- [단독]이재명, 국토부 협박받아 했다는 ‘백현동 용도변경’… “적극 행정 사례로 치적 활용”
- [단독]김성태 비자금 창구 의혹 조합에 대장동 ‘헬멧남’도 참여
- 北, 이틀간격 사거리 다른 미사일 3종 쏴… 한미일 순차 위협
- 예금자보호 한도액 23년째 5000만 원 [횡설수설/김재영]
- 與 “한일관계 봄이 찾아왔다” 野 “내주기 회담에 국민 굴욕”
- 한미, 美전략자산 무력시위 추진… 참수훈련도 실시
- “MZ 의견 반영해 근로시간 보완”… “주52시간부터 안착시켜야”
- 전경련-경단련 ‘미래기금’ 10억씩 출연, 피고기업 등 개별기업은 일단 참여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