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행 실패' 올림픽 대표팀 27일 귀국
정주희 2024. 4. 26. 18:14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도전에 실패한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내일(27일) 귀국합니다.
황선홍 감독을 비롯한 본진은 오전 11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해외파인 김민우와 정상빈은 카타르 도하에서 소속팀으로 바로 복귀합니다.
황선홍호는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3세 이하 아시안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에 패하며,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파리올림픽 #황선홍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리서 실종됐던 한국인 소재 확인…"신변 무사"
- 아들 앞에서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원효대로서 승용차가 가드레일 들이받아…1명 심정지
- 졸음운전하다 사망사고…금고 1년6월 법정구속
-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뷰…55∼64세 여성 클릭 1위
- 미 LA서 경찰총격에 한인 사망…과잉진압 논란
- 경찰,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 추락사 책임자 2명 송치
- 음주·무면허 운전까지…대구경찰, '어린이날 폭주족' 단속해 26명 검거
- '흙수저 무슬림' 런던시장 3선…영국 노동당, 지방선거서 압승
- 북한엔 '어린이날'이 2개…국제아동절·소년단 창립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