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와라 우승 주역’ 이현중 동료 켈, 일본 무대 진출···B.리그 승격팀 토야마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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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와라 우승의 주역이자 이현중 동료 켈이 일본 무대에 진출한다.
일본 B.리그 토야마 그라우지스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레이 켈(29, 193cm) 영입을 발표했다.
샌디에이고대 출신의 켈은 2018 NBA 드래프트에서 낙방했다.
토야마와 계약한 켈은 다음 시즌 처음으로 일본 무대를 누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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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B.리그 토야마 그라우지스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레이 켈(29, 193cm)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2026시즌까지다.
샌디에이고대 출신의 켈은 2018 NBA 드래프트에서 낙방했다. 곧바로 해외로 눈을 돌린 그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캐나다, 홍콩, 이탈리아 등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2022년부터 호주 NBL에서 뛴 그는 멜버른 피닉스와 에들레이드 36ers를 거쳤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일라와라 호크스에 합류했다. 2024-2025시즌 일라와라 유니폼을 입고 32경기에서 평균 29.1분을 뛰며 17.7점 5.0리바운드 4.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팀의 주축 멤버로 활약, 일라와라의 우승에 공헌했다. 한국의 이현중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시즌 종료 후 곧바로 중국으로 향한 켈은 산시 룽스와 계약했다. 산시 소속으로 8경기 평균 16.8분 출전 12.4점 1.9리바운드 2.4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짧은 출전시간에도 득점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뽐냈다.
토야마와 계약한 켈은 다음 시즌 처음으로 일본 무대를 누비게 됐다. 토야마는 지난 시즌 B.리그 B2(2부 리그) 동부 지구에서 38승 22패로 알티리 치바(57승 3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벨텍스 시즈오카,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를 차례로 꺾으며 파이널에 진출했고, B.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2023-2024시즌 B2 강등 후 한 시즌 만에 B.리그로 복귀했다.
일라와라의 우승을 이끈 후 일본으로 향하게 된 켈. B.리그에서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새 시즌 한국인 B.리거 양재민(이바라키)와 켈의 매치업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사진_토야마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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