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PD "최미나수에 회식 때 큰 절 올려…비싼 식당서 밥 쏠 것"[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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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식에서 최미나수 씨에게 큰 절을 했어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5' 김재원 PD가 출연자 최미나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이같이 말했다.
김 PD는 "최미나수 씨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 정말 흥미로운, 그래도 이야깃거리를 주신 미나수 씨에게 저희는 너무 감사하다"며 "시청자분들도 방영 당시에는 당연히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제 다 끝났으니 응원을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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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최미나수 대답 듣고 환호"
"최미나수 응원해달라"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최근 회식에서 최미나수 씨에게 큰 절을 했어요.”

‘솔로지옥5’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시즌5는 39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373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대만, 브라질, 일본, 모로코 등 26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주 연속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 속에 종영했다.
김 PD는 “미나수를 실제로 보면 샤이한 면도 있고 밝고 유쾌하고 명랑하다”며 “제가 큰 절을 하니까 부끄러워하면서 맞절을 했다. 만날 때마다 느낌은 매력있고 재미있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미나수가 제작진을 원망하진 않았다. 중간 중간 통화를 했는데 상의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언제쯤 괜찮아질 것 같은 지”라며 “3주 차부터 괜찮아질 것 같으니 그때부터 보라고 했는데 계산 착오가 있어서 ‘4주차였는데 잘못 말한 것 같다’고 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김 PD는 “이젠 괜찮아지셨고 많은 분들이 미나수씨 없었으면 재미없었을 것 같다고 얘기해서 멘탈을 회복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수지 PD는 최미나수의 활약에 대해 “현장에서는 이렇게까지일 줄 몰랐다. 모든 대화나 내용을 팔로우하진 못하다보니까 다양한 분과 대화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어떤 행동과 말을 하는 줄 몰랐다”며 “영어도 많이 쓰고 하셔서 편집실에서 모든 걸 알게 됐는데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최미나수는 ‘솔로지옥5’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으로 화제몰이를 했다. 임수빈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면서도 송승일, 이성훈 등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보로 갑론을박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화제가 된 진실게임 장면에 대해 김 PD는 “이번 시즌에 진실게임은 무조건 대답해야한다는 룰을 도입했다. 위험한 결정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럼에도 출연자들은 거기에서 재미없게 할 수도 있지 않나”며 “그런데 다행히 미나수 씨가 룰을 적극 활용해서 흥미로운 선택들을 보여줬고 그래서 환호했다. ‘준비했던 룰이 헌되지 않았구나’ 신났고 박수를 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 여파가 최종선택까지 간 것 같아서 마냥 ‘솔직하게’를 강조한 것이 정답이었을까, 그런 생각도 하게 됐다”며 “당시엔 좋았지만 그래서 다음 시즌에서 어떻게해야할까 고민도 남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 PD는 “최미나수 씨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에 정말 흥미로운, 그래도 이야깃거리를 주신 미나수 씨에게 저희는 너무 감사하다”며 “시청자분들도 방영 당시에는 당연히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제 다 끝났으니 응원을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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