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홍콩이 미식일까 느껴 본 심천.

일때문에 상하이 북경 칭따오만 가다가

더 이상 갈일도 없고 거래처도 한번 볼까해서 심천에 갔는데

음식이 뒤골목 아무데나 막 들어 가도 맛있음,

북경유명 딤섬집 몇번 갔어도 갸우뚱했는데 심천은 입에 착착 붙습니다

혼자가면 식당에서 5000원에서 ~ 1만원전후

홍콩은 공항만 가봤는데 도심풍경을 안좋아해서 아직도 일이 없으면

가고 싶은 맘은 없지만 유명 에그타르트는 한번 먹어보고 싶군요

상하이 타이청인가가 먹어보고 왜 유명하지? 생각이 들었었는데,

마카오 카지노에서 에그타르트 먹어보고, 오~~~~왜 에그타르트가 유명한지 알겠더군요,

요즘 비자 풀리고 항공권도 20만원도 안해서 추위피해

안가본 따뜻하고 음식 저렴한 광저우 한번 갔다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