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평균 가격 1691원...2주 연속 뛰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
이번 주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동반 상승한 것은 미국과 이란 양측 협상에서 뚜렷한 진전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 유가가 계속 오르면서 국내 주유소 가격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2월 중순 들어 국제 제품가격은 상승한 반면 환율은 하락하면서, 다음 주 휘발유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경유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넷째 주(22∼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3.0원 오른 1691.3원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753.5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 이는 전주보다 3.3원 오른 가격이다.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653.1원으로 나타났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1699.8원으로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가 1663.9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6.5원 상승한 1594.1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동반 상승한 것은 미국과 이란 양측 협상에서 뚜렷한 진전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 유가가 계속 오르면서 국내 주유소 가격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 실제로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보다 1.0달러 오른 70.3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3.5달러 상승한 78.6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7달러 오른 92.4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2월 중순 들어 국제 제품가격은 상승한 반면 환율은 하락하면서, 다음 주 휘발유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경유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보 기자 ub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관계개선 신호에…백악관 “조건 없는 대화 열려있어”
- 고래싸움에 득 보는 2차전지...미국, 中 배터리 견제에 주가 ‘훨훨’
- 반도체 훈풍에 올 성장률 2%...“對美 관세 영향 크지 않아”
- 뛰는 쌀값에 15만t 푼다…정부양곡 ‘대여’로 단계 공급
- “코스피 이렇게 달릴 줄 몰랐다” 주가에 연동된 예금 금리 뚝↓
- 쿠팡, 4분기 영업익 115억 전년比 97% 급감...당기순손실 적자전환
- 北 당대회서 조용했던 주애…‘후계 내정설’에 신중론
- “머스크만 하나?” 韓도 가세한 ‘우주 태양광’ 경쟁
- 野김장겸 “LG 유플러스 해킹 은폐 행위, 증거 인멸 인정 시 위약금 면제 가능”
- 케데헌 감독이 현장에, BTS 슈가는 영상 ‘깜짝’ 등장...갤럭시로 중계한 갤럭시 언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