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子 컨디션 난조→재촬영 결정 "배우는 안될 듯"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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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에게 시련이 찾아왔다.
유튜브 채널 '웤톡'에 '황보라에게 닥친 시련... 백일사진 재촬영...? ㅠㅠㅣ오덕이엄마 EP.35'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황보라는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죄송해서 어떡하지. 너무 죄송한데. 배우 인생에 재촬영이란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스텝분들한테 너무 죄송하다. 다음에 올 때 맛있는 거 사오겠다. 너무 죄송하다"라며 "쟤는 배우는 안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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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에게 시련이 찾아왔다.
유튜브 채널 '웤톡'에 '황보라에게 닥친 시련... 백일사진 재촬영...? ㅠㅠㅣ오덕이엄마 EP.35'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황보라 아들 우인이의 100일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상에서 황보라는 "(우인이가) 송창식 스타일로 입었는데 코에 뭐 붙여놨더니 지금 난리도 아니다. 피부 엉망이지"라며 "우리 아기가 얼굴 컨디션이 지금 엉망이다"라며 걱정했다.
백일 촬영을 하던 중 우인이는 졸음이 몰려왔고 촬영을 멈췄다. 황보라는 우인이를 잠깐 재우기로 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남편이 아들을 안아줬고, 내레이션으로 "결국 주 양육자인 우인이 아빠에게 우인이를 맡기고 분유를 타라는 명령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황보라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다. 촬영 지연시키는 사람. 촬영장 지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곧 남편은 우인이 재우기에 성공했고, 황보라는 "난 늘 실패야. (남편은) 진짜 잘 재운다. 내가 후반부에 맡았으면. 지금 이 순서가 잘못됐다. 순서가 바뀌었으면 내가 재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 후 우인이는 다시 일어나 백일 사진 촬영을 시작했지만, 우인이의 컨디션 난조로 촬영을 다음 달로 미루기로 했다. 황보라는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죄송해서 어떡하지. 너무 죄송한데. 배우 인생에 재촬영이란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스텝분들한테 너무 죄송하다. 다음에 올 때 맛있는 거 사오겠다. 너무 죄송하다"라며 "쟤는 배우는 안 되겠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우인이를 안고 뽀뽀를 했지만 관심 없는 표정을 지었고, 황보라는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 다음에는 확실하게 교육시켜서 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웤톡'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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