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를 위한 서비스, 마이프차와 함께하는 제휴 콘텐츠입니다! 30대의 창업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해드립니다! 오늘의 사연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 1인 가구 700만, 이제 반찬은 사 먹는 시대
최근 1인 가구가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자취 경험이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혼자 집에서 요리하는 건 여러모로 어려운 일이에요. 과정 자체가 번거롭고, 남은 식재료 처리도 곤란하기 때문이죠. 또 일이 바빠 밥은 사 먹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반찬 가게 또한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반찬 가게가 늘어나는 또 다른 이유는 창업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에 있습니다. 식당과 비교하면 인테리어, 집기 등에서 투자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요. 또 운영 시에도 인건비가 덜 들고, 반찬 특성상 트렌드나 날씨 등 외부 요소의 영향도 덜 받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반찬 가게를 운영하는 건 쉽지 않아요. 다양한 반찬을 전부 맛있게 만드려면 기본적으로 요리 솜씨가 정말 중요하겠죠? 또 재료 구매 및 관리를 고려하면 하루에 할 수 있는 반찬의 가짓수가 한정적이에요. 반면 프랜차이즈 반찬가게는 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상대적으로 쉽게 창업할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반찬 가게는 반찬 가짓수가 보통 수십가지에서 많게는 200개까지 있어서 반찬마다 유통 방식이 상이해요. 본사마다 정책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반찬 중 장기 보관 가능한 품목은 보통 완제품 형식으로 유통해요. 반면 신선도가 중요한 야채류 등은 매장에서 가까운 농수산물 식품점에서 배송받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재료를 직접 조달해서 만들어야 하는 반찬도 본사에서 레시피, 조리법을 세세하게 공유해줄 거고, 소스 등도 제공하기 때문에 운영이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이프차에서 ‘#반찬가게’ 태그를 검색해볼게요. 아래와 같이 20개의 브랜드가 결과에 나타납니다.

사연자분의 고민으로 다시 돌아갈게요. 현재 매장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많이 떨어져서 힘든 상황이신 것 같아요. 사실 적어주신 정보만 가지고 제가 섣불리 ‘업종 변경하세요'나 ‘샵인샵을 추천드려요'라고 조언 드리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상권, 입지 등 다양한 요소가 모두 매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그래도 상담을 도와드리기 위해 사연자분이 언급하신 샵인샵에 대해 먼저 설명해 드릴게요. 보통 샵인샵은 배달 전문 업종으로 많이 하시는데요, 최근 코로나가 풀리면서 배달 수요가 급감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새로운 아이템으로 배달을 시작하는 건 아무래도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도 보면 물론 잘 된 케이스도 있지만, 오히려 샵인샵을 하면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느라 원래 하던 가게도 잘 못 챙기시는 분도 많이 봤어요. 그래서 샵인샵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조언을 구하면, 저는 '1+1은 언제나 2가 아니라, 현실은 1도 못 챙기는 경우도 있다'고 조언드립니다.
단순히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보셔도 내가 가게에서 반찬을 고르고 있는데, 배달 민족 주문이 울려서 배달 기사가 들어와서 음식을 픽업해 가다 보면 원래 하던 반찬 가게의 매출이 더 떨어질 수도 있거든요.
또 현실적으로 생각해도 기존에 하시던 반찬이 아닌 관련 없는 업종으로 샵인샵을 하시면 창고 공간, 적재 공간도 많이 필요하고, 동선도 새롭게 짜야 하죠. 막상 하시려면 고려해야 할 게 생각보다 많을 거예요.
사연자분이 또 다른 솔루션으로 ‘업종 변경’을 언급하셨어요. 우선 업종 변경 이야기가 나오면 많은 분들이 ‘아직 계약이 남았는데 해지해도 불이익이 없을까요?’라고 묻는데요. 이 질문에 대해서 잠시 설명해 드릴게요.
보통 프랜차이즈는 2년 주기로 계약이 진행되고, 최대 10년까지 영업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반대로 점주가 2년 안에서도 중도 해지할 시, 계약서에는 위약금 조항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례를 보면 점주가 위약금을 내는 건 빈번한 케이스는 아닙니다.
특히 지금 사연자분은 경영 악화로 인해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위약금을 내야 하는 등의 금전적 손해는 없을 거예요.
현재 본사의 매일 반복되는 반찬 종류가 문제라고 언급하셨는데 본사에 신메뉴 개발을 요청하거나, 여의찮으면 아예 새로운 업종으로 바꾸시는 것보다 차라리 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로 변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그렇다면 시설비 및 인테리어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겠죠.
다시 마이프차에서 ‘반찬'을 검색해보겠습니다.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몽촌반찬'을 한 번 클릭해볼게요. 브랜드 페이지를 보시면 마침 사연자분이 말씀하신 송도동에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네요. 또 1,400만 원에 해당하는 창업 혜택도 있으니 한 번 살펴보시는 길 추천해 드립니다.

또 제가 알기로 이 브랜드는 밀키트와 반찬을 혼합해서 파는 형태거든요. 그래서 한 가게로 두 가지 아이템을 커버할 수 있으니 사연자분도 브랜드 변경을 원하시면 한 번 검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