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참배한 정청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꿈 계승”

송치훈 기자 2026. 1. 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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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2026년 말띠 병오년에는 노무현의 꿈, 이재명 정부 성공의 꿈, 지방선거 승리의 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토록 바랐던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민주주의 강물처럼 넘쳐흐르는 사회, 그리고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의 길,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흔들리지 않고 착근하는 그러한 지방분권 국토균형발전의 꿈을 더불어민주당이 이어가겠다. 김대중 대통령의 꿈도, 노무현 대통령의 꿈도, 문재인 대통령의 꿈도 모두 이재명 정부 성공으로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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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이동하고 있다. 2026.1.1/뉴스1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2026년 말띠 병오년에는 노무현의 꿈, 이재명 정부 성공의 꿈, 지방선거 승리의 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날 노무현 대통령을 만났다. 항상 보고 싶고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생각했다. 방명록에 ‘노무현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썼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눈높이를 넘어 역사의 눈높이를 먼저 생각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국민, 역사에 대한 꿈,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정의로운 사회, 사람 사는 세상의 꿈, 노무현의 꿈을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광주에서 콩이면, 부산에서도 콩인 지역감정 없는 국민통합의 꿈. 노무현의 꿈이다. 국토균형발전, 동북아 물류중심 국가의 꿈, 우리는 2025년 12.3 비상계엄 내란을 민주주의의 힘으로 물리친 역사를 국민과 함께 썼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작성한 방명록. 정 대표는 “노무현의 꿈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2026.1.1/뉴스1
정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토록 바랐던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민주주의 강물처럼 넘쳐흐르는 사회, 그리고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의 길,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흔들리지 않고 착근하는 그러한 지방분권 국토균형발전의 꿈을 더불어민주당이 이어가겠다. 김대중 대통령의 꿈도, 노무현 대통령의 꿈도, 문재인 대통령의 꿈도 모두 이재명 정부 성공으로 계승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국민주권 시대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이 더불어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당원들의 권리, 국민들의 행복이 넘쳐나는 그런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다. 더불어민주당이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자세로 올 한 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후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권 여사는 정 대표에게 “이렇게 찾아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 떡국 드시고 힘내셔서 국민을 위해 일을 잘 해 달라. 내년에도 떡국을 맛있게 준비할 테니 꼭 오시기 바란다”고 신년 덕담을 건넸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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