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반한 의전차"…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국내 상륙

정통 아메리칸 SUV의 상징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에 돌아온다.

이번 신형 모델은 압도적인 품격과 최첨단 기술을 겸비해 국내 시장에서 다시 한번 럭셔리 SUV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대통령 의전차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통령 의전차량은 방탄유리와 두꺼운 도어를 장착하며, 대형 루프를 통해 경호원이 차량 외부에서 경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에스컬레이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안전성을 겸비해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강호동, 임영웅, 차승원, 다니엘 헤니 등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김연경, 박세리, 김민재 같은 스포츠 스타들도 이 차량을 애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2021년 국내에 선보였던 5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됐다.

외관은 특유의 각진 실루엣과 피아노 블랙 컬러가 돋보이며, 수직형 라이트 디자인은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실내에는 55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은 콘서트홀 수준의 음향을 구현한다.

또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4.0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이 적용돼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3톤에 육박하는 에스컬레이드는 마치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주행감으로도 유명하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6.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63.5㎏·m를 발휘한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오는 16일 국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캐딜락 코리아는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5월 31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가 보증 연장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 에어, 몽블랑 만년필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캐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