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 장나라, 결혼 반지 껴도 고등학생 같아‥극강의 동안美

장나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굿파트너'를 떠나 보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장나라는 10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종영을 기념하는 케이크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편안한 티셔츠에 바지 차림으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얼굴에 큼지막한 이목구비가 더해져 여전히 학생처럼 풋풋한 외모를 자랑한다. 약지에 낀 결혼반지가 오히려 어색해 보일 정도. 앞서 장나라는 'VIP'에서 호흡을 맞춘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2년간 교제 끝에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지난 9월 20일 막을 내린 '굿파트너'는 최고 시청률 17.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극 중 장나라는 17년 차 이혼 전담 변호사 차은경 역을 소화해 열연을 펼쳤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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