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꿈도 크다...3선 보강 위해 김민재 동료 영입 목표 "뮌헨은 팔 생각 없어"

신동훈 기자 2025. 10. 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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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선 영입 타깃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파블로비치는 독일 대표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크게 성장했고 맨유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아담 워튼, 카를로스 발레바, 모르텐 휼만트와 더불어 맨유 중원 타깃 중 하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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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365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선 영입 타깃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파블로비치는 독일 대표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크게 성장했고 맨유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아담 워튼, 카를로스 발레바, 모르텐 휼만트와 더불어 맨유 중원 타깃 중 하나다"고 전했다.

맨유 고민은 3선이다.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3-4-3 포메이션을 활용 중인데 중원이 탄탄하지 않다. 카세미루, 마누엘 우가르테가 있는데 기대 이하이고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맨유 성골 유스 코비 마이누도 아모림 감독이 신뢰하지 못하는 듯하다.

지난 여름, 브라이튼의 발레바 영입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브라이튼 반대에 막혔다. 시즌 시작 후 3선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맨유는 파블로비치를 데려오려고 한다.

파블로비치는 뮌헨이 키운 재능으로 2004년생 미드필더다. 뮌헨 볼보이로 시작해 유스에서 성장을 했고 지난 시즌 1군에 데뷔를 했는데 경쟁력을 보이면서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 시즌 주앙 팔리냐를 밀어내고 빈센트 콤파니 감독 선택을 받으며 입지를 넓혔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도 눈여겨봤고 독일 대표팀에서도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잠재력을 인정한 뮌헨은 파블로비치와 재계약을 추진, 2029년 6월까지 동행을 약속했다. 올 시즌에도 파블로비치 활약과 성장은 이어지는 중이다.

맨유에 딱 맞는 프로필이다. 능력, 나이, 포지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서 맨유가 원하는 3선 미드필더다. 반대로 뮌헨은 팔 이유가 없다. 파블로비치는 뮌헨 중원의 현재이자 미래이며 재계약까지 맺은 상황이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맨유가 제시해도 쉽지 않아 보인다. 

'트리뷰나'는 "1월에 맨유가 파블로비치를 영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뮌헨이 수락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뮌헨은 현재 핵심을 팔아 이적료를 확보해야 한다는 압박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맨유는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파블로비치를 주시할 예정이고 다른 타깃들도 파악하면서 3선 보강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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